교보문고,KBO 굿즈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 UX분석

현직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노플라스틱선데이 UXUI 완벽 분석

by 비니

안녕하세요, 비니예요 :)

오늘은 요즘 여러분들이 모두 좋아하시는 "키링"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평소에 교보문고 굿즈를 꼭 같이 구매하는 편이에요ㅎㅎ

이번 여름, 유난히 제 시선을 사로잡은 키링이 있었어요.

책과 과일 모양으로 귀여운 디자인의 '노플라스틱선데이 교보문고 키링'이었어요.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또한, KBO와 콜라보한 야구 키링도 마음에 들어서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 두 키링이 모두 같은 곳에서 제작되었다고 해요.

바로 "노플라스틱선데이"에요!

51f475c84d001.png 출처: 노플라스틱선데이

그래서 UX/UI 디자이너로서

"이 브랜드는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설계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오늘은 그 궁금증을 바탕으로,

노플라스틱선데이를 소개해드리면서,

노플라스틱선데이의 UX/UI 구조를 분석해보려고 해요.


515518d9e42b9.png

노플라스틱선데이

노플라스틱선데이(NO PLASTIC SUNDAY)는 이름 그대로

'플라스틱 없는 일요일'을 모토로 활동하는 브랜드예요.

버려진 플라스틱을 수거해 재활용 소재로 가공하고,

그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일상용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다양하고 귀여운 키링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요.

교보문고, KBO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히 '굿즈'가 아니라 환경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오브젝트로 키링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죠.

그 덕분에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어요.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04.15.png NPS Partners 홈페이지

노플라스틱선데이의 자체 B2B 제조 서비스인 'NPS Partners'도 있는데요,

이 플랫폼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주문 제작이 가능하고,

디자인부터 금형, 사출, 포장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답니다.

이런 구조 덕분에 브랜드는 환경적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확보하고 있다고 해요!


노플라스틱선데이는 이처럼 "환경 보호"와 "브랜드 경험"을 분리하지 않고,

디자인과 제작 단계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내는 브랜드예요.

제품이 예쁘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그 안에는 '지속가능한 재료와 제작 과정'이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만드는 UX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UX/UI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면,

이 브랜드는 철학을 시각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운 사례예요.

단순한 친환경 브랜드를 넘어,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화면과 제품 경험으로 풀어내는지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07.17.png 노플라스틱선데이 홈페이지

브랜드 철학을 시각 구조로 구현한 UX


노플라스틱선데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메인페이지에서

REBORN IN CUTENESS라는 문구와 함께 제조 과장을 간단하게 볼 수 있는데요!


DISCARDED PLASTIC → RECYCLABLE MATERIAL → NEW PRODUCT


이 문구는 제조 과정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버려진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명확한 순서로 보여주는 구조죠.

사용자는 사이트에 들어온 순간

"이 브랜드는 재활용과 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구나"

라는 걸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이건 브랜드 철학을 UX 구조 안에 통합한 사례로 볼 수 있어요.

문장 하나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인식하게 만드는 건

UX 기획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설계된 부분이에요.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09.46.png 노플라스틱선데이 홈페이지

캠페인 중심의 콘텐츠 UX


노플라스틱선데이 웹사이트의 메인에는

"Ep.1 김밥", "Ep.2 야구"라는 캠페인 섹션이 배치되어 있어요.


이건 단순한 제품 목록이 아니라

콘텐츠형 캠페인 UX 구조예요.

각 캠페인은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스토리 형태로 전달하고,

그 결과물이 굿즈나 협업 아이템으로 이어지는 형태예요!


즉,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먼저 브랜드의 세계관과 의도를 접하게 돼요~

이건 "스토리→공감→탐색→구매"로 이어지는

브랜드 경험형 UX 흐름이에요.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04.15.png NPS Partners 홈페이지

NPS Partners: B2B 제조 서비스의 UX 설계


노플라스틱선데이는 단순 스토어뿐만 아니라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B2B 제조 서비스인 NPS Partners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디자인, 금형, 사출, 조립, 포장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공식 페이지에는 제조 공정이 다음과 같은 단계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11.33.png NPS Partners 제작 과정
디자인 → 금형 설계 → 사출 생산 → 임가공 → 출고


또한, OEM/ODM 서비스 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수치가 명시되어 있어요.

최소 주문 수량: 100개부터 가능

제품 크기: 최소 10 ×10 ×2mm / 최대 110 ×110 ×3mm

제작 기간: 3주 이상 소요 가능

환경을 위해 개별 비닐 포장을 지양


이건 매우 투명한 정보 UX예요.

사용자는 단 한 페이지 안에서

제작 가능 범위, 소요 시간, 소재, 포장 정책을 모두 이해할 수 있어요.

특히 "OPP 비닐 포장 지양" 같은 문구는

환경 가치가 서비스 UX에 일관되게 반영된 예죠.


이런 구조는 '정보 공개를 통한 신뢰 UX'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생각해요!


스크린샷 2025-10-13 오후 3.12.16.png 노플라스틱선데이 스토어 홈페이지

브랜드의 일관된 UX/UI 디자인


노플라스틱선데이의 브랜드 사이트와

NPS Partners의 제조 사이트 그리고 스토어 사이트 모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 톤과 구조는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어요.


두 사이트 모두 흰색 배경, 간결한 타이포그래피,

넓은 여백 중심의 시각 구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식 웹사이트의 실제 UI 구조에서 확인되는 사실이에요.


이런 일관성은 브랜드 UX에서 매우 중요해요.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용자와

제조를 의뢰하는 B2B 고객 모두가

동일한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겠죠?


노플라스틱선데이의 서비스 페이지 디자인 및 개발은

외주 에이전시 똑똑한개발자에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최신)2025똑똑한개발자_소개서_page-0032.jpg 노플라스틱선데이 포트폴리오 출처: 똑똑한개발자

UX/UI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보면,

이 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라

브랜드 감도와 사용성을 동시에 잡은 구조로 보여요~


페이지 전환 속도가 빠르고,

스크롤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텍스트와 이미지 간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사용자가 정보를 읽는 흐름이 매우 부드럽기도 하구요.

똑똑한개발자 로고.png

똑똑한개발자는 디자인 잘하는 개발사로도 이미 굉장히 유명한 곳 중 하나인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사이트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하면서,

그 감도를 해치지 않는 수준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줬더라고요~

똑똑한개발자의 링크도 같이 첨부해드릴게욧!!!


시각적 균형, 여백의 리듬, 타이포그래피 간격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브랜드의 미학적 방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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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라스틱선데이 UX/UI 핵심 인사이트


노플라스틱선데이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사용자 경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브랜드예요.


환경이라는 주제를 강조하기보다,

정보와 디자인, 그리고 제작 방식의 일관성을 통해

그 메시지를 조용히 전달하고 있었어요.


UX 디자이너로서 인상 깊었던 건,

이 브랜드가 기능이나 비주얼보다 가치의 전달 방식을 먼저 고민했다는 점이에요.

결국 좋은 UX는 형태보다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노플라스틱선데이는 그 태도를 실무적으로 구현한 사례였고,

브랜드의 감도와 정보의 명확함이 얼마나 균형 있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어요.


노플라스틱선데이는 예쁜 키링을 제작하기만 하는 브랜드를 넘어,

가치를 설계하고 경험으로 전달하는 브랜드였어요.

화려한 시각 효과보다 구조적 설계에 집중하고,

감성적인 언어 대신 명확한 정보와 디자인 일관성으로 신뢰를 쌓고 있기도 하고요.


UX 디자이너의 시선에서 보면,

이 브랜드는 철학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면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용자가 무엇을 보고 느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정의하고,

그 철학을 디자인과 콘텐츠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었어요.


좋은 UX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브랜드의 감도, 정보의 명확성, 그리고 일관된 메시지가 함께할 때

웹사이트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하나의 경험 공간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되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도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UX 인사이트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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