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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로 팔이 안 올라간다면? 장해급여 확인하세요

산재 신청부터 장해급여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

by 박언영 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이게 하는 힘줄이 찢어지는 질환입니다.

반복된 업무 동작이나 무리한 팔 사용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죠.

특히 육체노동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아도 일상 회복이 쉽지 않고, 회복 후에도 팔의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부상 이후에도 후유증이 남는다면 산재보험을 통해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에 대해 저 산재 변호사 박언영이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잠깐, 현재 상담이 급하신 분이라면 먼저 아래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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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고지 없는 상담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수술 후에도 후유증이 남았다면 장해급여 신청을 고려하세요


회전근개파열은 단순히 아픈 어깨가 아니라 신체 기능의 일부가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부상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계속될 수 있는데요.

특히 어깨 외전, 굴곡, 내회전 같은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남아 있다면 치료 종료 후 바로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신청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후 남은 후유장해는 장해등급 평가의 핵심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를 받으려면 꼭 갖춰야 할 조건


장해급여는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신체 기능에 현저한 제한이 남아 있을 때 지급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의 경우,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 제한이 장해등급 판단의 핵심 기준이 되는데요.

예를 들어, 팔을 90도 이상 들어 올릴 수 없는 경우는 장해등급 14급, 45도 이하로 제한될 경우는 12급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판단을 정확히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해진단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때 장해진단서는 단순한 의사의 소견서가 아니라 근로복지공단이 정한 기준에 맞춰 작성된 공식 의료 문서여야 하고 형식과 내용이 모두 요건에 충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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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신청, 서류가 90%, 준비가 10%다.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증자료’입니다.

그동안의 치료기록, MRI·X-ray 같은 영상자료, 수술 소견서, 장해진단서 등이 모두 빠짐없이 제출되어야 하죠.

공단은 객관적 자료만으로 장해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누락된 경우에는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치료 종결 후 너무 오래 지나 진단을 받으면 회복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어 시기 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다면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관련 경험이 많은 병원이나 산재 변호사에게 서류 준비를 맡기거나 법률적 자문을 받아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장해급여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단순한 어깨 통증이 아닌, 삶의 질을 낮출 수 있는 중대한 부상입니다.


수술 이후에도 불편함이 남는다면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신청을 반드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미리 알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필요한 경우 저 박언영에게 연락주세요.

저 박언영이 회전근개파열 장해급여 신청을 하면서 근로자가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부터, 서류 작성과 공단 대응까지 꼼꼼하게 함께하겠습니다.

불확실한 상태로 머무르지 마시고, 지금 바로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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