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공사현장 사고 산재 신청, 치료 후가 더 중요합니다

장해급여로 이어지는 산재 보상 과정 총 정리

by 박언영 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테헤란의 산업재해 변호사 박언영입니다.

공사현장은 단순한 작업장이 아닌 ‘위험이 일상인 현장’입니다.

높은 곳에서의 작업, 무거운 자재, 중장비와의 근접 작업 등은 언제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그런데도 많은 근로자가 산업재해 사고 이후 산재 신청을 망설이는데요.

바로 “회사에 피해 줄까 봐”, “과연 산재가 인정될까” 같은 걱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대부분 산업재해에 해당합니다.

그렇기에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사고가 났다면 당연히 산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근로자가 산재 신청 절차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정당한 보상을 놓치시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근로자들을 위해 저 산재 변호사 박언영이 공사현장 사고 산재에 대해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잠깐, 현재 상담이 급하신 분이라면 먼저 아래로 연락주세요.


명함3 (브런치).png

* 사전 고지 없는 상담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 공사현장 사고 산재,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공사 중 추락하거나 장비에 손이 끼는 등 공사현장 사고 산재가 발생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빠른 치료입니다.


그다음으로 산재 신청을 하기 위해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 산업재해 진단서를 발급받으셔야 하죠.

그리고 사고 당시의 정황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목격자 진술, CCTV 기록등이 있다면 확보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 현장은 여러 하청 업체가 얽혀 있어 정식적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은데요.

근로계약서가 없어도, 그 현장에서 일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나 증인이 있다면 산재 신청은 가능합니다.

산재 신청에 있어서 중요한 건 ‘사고 시점에 근로자가 그 현장에서 실제로 일을 하고 있었는가’이기 때문이죠.





✔ 공사현장 사고 산재 신청 절차, 어떻게 될까요?


공사현장 사고 산재 신청은 재해 근로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진단서는 물론이고 사고경위서, 급여명세서, 메시지, 출퇴근 기록 등 근로관계 증빙자료들도 함께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공단은 ‘업무와 사고 간의 인과관계’를 따집니다.

공사현장 사고 산재는 현장에서의 업무 중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서 대부분 인정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만, 증거 자료가 명확하지 않거나 서류들이 부실하게 작성된 경우에는 승인 지연이나 불승인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억울한 불승인을 받지 않도록 산재 신청 초기부터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EBynxTVhk0qUWST%2Fmva%2BD10Xzws%3D

박언영 변호사와 1:1 채팅상담하기 (클릭)




✔ 산재 치료 이후, 장해보상도 놓치지 마세요


공사현장 사고 산재는 산재 치료가 끝난 후에도 골절, 절단, 디스크 등의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산재 치료가 끝나도 손가락이 제대로 펴지지 않거나 허리에 지속적인 통증이 남는다면 이를 후유장해로 인정받아 장해급여를 받으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장해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장해진단서를 병원에서 받아 근로복지공단에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셔야 합니다.

이때 장해진단서와 더불어 근로자의 치료기록, 영상자료(MRI·X-ray), 통원 기록 등을 함께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후 공단에서는 산재보험의 장해등급 기준표를 바탕으로 공단에서 등급 여부를 심사하게 됩니다.

이를 토대로 장해등급이 확정되면 등급에 따른 장해급여가 근로자에게 지급되는데요.

이러한 장해급여 신청은 일반 산재보다 더욱 정교한 자료 준비와 입증이 필요한 만큼, 초기부터 산재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공사현장 사고 산재, 절대 혼자 감당하지 마세요


공사현장 사고 산재는 명백한 산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근로자는 반드시 보상받아야 합니다.


이때 단순 치료비뿐 아니라 휴업급여, 장해급여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서류 준비부터 공단 대응, 장해등급 심사까지 복잡한 절차가 많기에 근로자가 홀로 진행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 박언영과 같은 노련한 산재 변호사와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저 박언영이 공사현장 사고부터 장해급여까지 전 과정을 근로자분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그러니 홀로 고민하지 마시고 아래의 방법으로 편하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x3BTuLbXn1NbOE%2FohTe9kNRcixA%3D

  ▶ 언영의 명언 [YouTube] 더 보러가기 (클릭) ◀





keyword
작가의 이전글산재 신청했다고 불이익? 근로자라면 미리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