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sweets)의 위로
스위츠(sweets)는 내게 설렘이고 위로이다.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나누던 순간들은 일상의 작은 행복을 선물해 주었고, 때로는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일본 유학 시절, 내게 에너지가 되어주었던 스위츠는 고단했지만 충만하게 살아냈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누구에게나 달콤함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오듯이 말이다.
이 책은 내 안의 가능성을 모아 만든 책이다.
당신이 이 책을 대하는 동안, 스스로 가진 가능성을 용기로 발견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생지 레시피를 담았고, 친구에게 건네받은 최고의 레시피와 평소 즐겨 먹던 레시피도 함께 모아 보았다.
케이크를 만들 때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크림을 바르는 방식도, 틀의 모양도 모두 내가 정하면 된다.
나만의 스타일을 발견하고, 아름다움의 기준을 스스로 정해 보자.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순간과 나여야 가능한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나와 내가 함께 굽는 케이크에 작은 이름을 붙여주자.
그저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바란다.
소풍 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