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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래드 Sep 25. 2022

요즘 업계 트렌드 및 마케팅 사례 알아보기

feat. 디마즈 1기 오프라인 세미나, 남진현 강사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마스터즈 1기 활동의 마지막 오프라인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강사님은 남진현 강사님입니다. 


남진현 강사님께서는 첫 오프라인 세미나를 담당해주시며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마케터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요즘 업계 트렌드 및 마케팅 사례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



요즘 업계 트렌드 및 마케팅 사례

한정판 마케팅

첫 번째로 살펴볼 업계 트렌드는 한정판 마케팅입니다.


한정판 마케팅은 근본적인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우리가 평소에 흔히 볼 수 있는 상품도 갑자기 기간을 정하여 판매한다면 우리의 소비심리도 증진될 것입니다.


한정판 마케팅은 크게 네 가지로 존재합니다. 개수에 제한을 두는 수량 한정, 시간에 기한을 두는 기간 한정, 정해진 장소에서만 판매하는 장소 한정 및 가격 한정 등이 존재합니다.


한정판 마케팅도 이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한정판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해당 제품을 구매한 뒤 재판매하는 전문 리셀러가 등장하고 있으며, 결함이 있는 굿즈 등의 문제도 존재합니다.




숏폼 챌린지

두 번째로 살펴볼 트렌드는 숏폼 챌린지입니다.

숏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들도 숏폼 챌린지에 대해서는 심심치 않게 들어봤을 것입니다. 


숏폼 챌린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진입장벽입니다. 진행하려는 챌린지가 남들이 쉽게 하기 어려운 것이라면 챌린지의 의미가 퇴색될 것입니다. 따라서 난이도가 쉬운 챌린지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또한, 명확한 타겟 설정 및 챌린지를 진행하는 명확한 목적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저들을 챌린지를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사회적 의미를 표출할 수 있다는 특징 또한 존재합니다.




 

캐릭터 마케팅

다음으로 캐릭터 마케팅을 살펴보겠습니다.


캐릭터 마케팅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입니다. 강사님께서는 기업들이 캐릭터 마케팅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단, 캐릭터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선 해당 캐릭터의 구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을 구성하여 유저들이 해당 세계관에 빠져들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들이 캐릭터 마케팅을 좋아하는 이유는 해당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의 호감도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친밀성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

ESG마케팅 또한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마케팅 중 하나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파타고니아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DON'T BUY THIS JACKET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마케팅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뇌리에 자사 브랜드를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MZ세대로 갈수록 환경을 더욱 중요시하는 행태를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앞으로의 마케팅 산업 내에서도 ESG 마케팅은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또한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볼 수 있으며, 2023년까지 시장규모 10조 원 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본인의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을 잘하는 쇼호스트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미리 해당 라이브커머스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라이브커머스의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커머스에서도 잠깐 살펴봤듯이, 인플루언서 활용은 마케팅 성공에 있어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들의 백그라운드 및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 등을 알맞게 활용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플루언서의 이미지는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이므로 해당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강사님께서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말을 저희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마케팅 천재라고 불리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패스트버타이징(Fast+Advertising)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얼마나 빨리 실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해당 문장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많지만, 실행에 그치는 건 하나가 될까 말까 한 경우가 저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실행해보지 않고 할 수 없다고 말하기보다, 실패하더라도 빠르게 실행하고 학습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전반적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듯이, 마케팅 산업도 기존의 방식과 달리 새롭고 더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욱 빠르게 변화할 세상 속에서 핵심적인 마케팅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함을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끝없는 배움을 추구하며, 마케팅 분야에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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