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ds; 디스플레이 4편
자동 입찰로 효율 향상하기
Google Ads 디스플레이 4편으로 자동 입찰로 효율 달성하기를 알아보자.
본 내용은 Google Skillshop 내용을 토대로 정리했다.
ㆍ자동 입찰 소개
입찰은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광고주가 어떤 입찰 전략을 선택하는지는 캠페인의 실적뿐 아니라 광고가 얼마나 노출되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자동 입찰이란 무엇인가?
자동 입찰은 다음과 같은 핵심 요소에 유의해야한다.
1) 실적
입찰가는 광고의 노출 정도와 매 순간마다 발생하는 상호작용의 양에 영향을 준다. 입찰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치 있는 전환을 놓칠 수 있다.
2) 입찰
입찰은 매우 역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동 입찰로 적절한 입찰가를 맞추는 것은 어렵다.
3) 사용자 여정의 복잡성
많은 신호가 사용자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장소, 시간, 기기 등의 다양한 변수에 따라 사용자의 의도 및 광고주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귀중한 액션을 취할 가능성이 달라진다.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신호를 모두 고려하여 모든 입찰을 처리할 수 있다.
Google Ads 자동 입찰의 이점
1) 머신러닝
자동 입찰은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입찰별로 적절한 입찰가를 설정하도록 도와준다.
2) 시간 절약
자동화를 통해 적절한 입찰가 설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3) 실시간 입찰
입찰 알고리즘을 통해 입찰 시 관련 신호를 사용하여 각 사용자의 고유한 상황에 맞게 입찰가를 조정한다.
4) 심층 신호 활용 및 교차 분석
기존 신호 분석의 수준을 뛰어넘어, 새로운 신호를 지속적으로 고려하면서 신호 조합 사이의 의미있는 상호작용을 인식하고 조정한다.
ㆍ적절한 입찰 전략 선택
마케팅 목표를 반영하는 입찰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캠페인에서 타겟팅하는 네트워크와 클릭, 노출, 전환 등 개선하려는 목표에 맞게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
1) 인지도 중심 입찰 전략
특정 검색어가 검색될 때 페이지의 특정 위치에 광고가 게재되게 하려면 해당 입찰 전략을 선택한다.
해당 입찰 전략의 목표는 광고 노출이다. 선택 가능한 입찰 전략은 타겟 노출 점유율이다. 이를 통해 검색결과 페이지의 특정위치에 대해 광고가 특정한 노출 점유율 임계값을 달성하도록 한다.
2) 구매 고려도 중심 입찰 전략
정해진 예산 내에서 클릭을 최대한 유도하려면 해당 입찰 전략을 선택한다.
해당 입찰 전략의 목표는 클릭수이다. 클릭수 최대화를 통해 원하는 목표 지출액 내에서 최대한 많은 클릭을 받도록 입찰가를 설정한다.
3) 전환 중심 입찰 전략
클릭 후 액션을 추적하고, 전환 가치를 균등하게 평가하고, 전환 수를 극대화하려는 경우 해당 입찰 전략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해당 입찰 전략의 목표는 전환이다. 선택가능한 입찰 전략은 3가지이다.
3-1. 전환수 최대화: 예산 내에서 많은 전환을 유도한다. 클릭당비용(CPC), 전환당비용(CPA) 또는 광고 투자수익(ROAS)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3-2. 타겟 전환당비용(tCPA): 평균 전환당 비용 목표를 달성하면서 전환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입찰가를 자동 설정한다.
3-3. 향상된 클릭당비용(eCPC): 클릭별 전환 가능성을 바탕으로 수동 입찰가를 자동으로 상향 또는 하향 조정한다.
4) 수익 중심 입찰 전략
수익 또는 전환 가치를 추적하고 있으며, 광고투자수익률을 특정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이를 극대화라기 위해 선택한다.
전환가치를 추적하고 있으며 검색의 경우 지난 30일 동안 적어도 50회의 전환, 디스플레이의 경우 지난 30일 동안 적어도 15회의 전환이 발생한 캠페인이 있는 광고주에게 적합하다.
해당 입찰 전략의 목표는 수익이다. 선택 가능한 입찰 전략으로는 타겟 광고 투자수익(목표 ROAS)가 있다. 광고주가 설정한 타겟 광고 투자수익(ROAS)를 유지하면서 최대한의 전환 가치를 달성하는 데 유리한 입찰가를 자동 설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