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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래드 Aug 18. 2022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이것만 알면 나도 유튜버

feat. 유튜브 배너 만들기 / 움직이는 짤 만들기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파트 여덟 번째 시간으로 유튜브 배너 및 움직이는 짤을 포토샵으로 구현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아요.



Part 7.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by. 포토샵

4.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 뚝딱 만들기: 블로그&유튜브 타이틀 만들기

본인 유튜브 배너 이미지

오늘은 해당 이미지처럼 프로필 상단 배너 이미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아요.


저도 예전에 유튜브 배너 이미지를 홀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정확한 이미지 사이즈를 알 수 없어 어려움에 봉착했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오늘 강의에서 해당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배너 가이드 크기

유튜브 프로필 배너 이미지 사이즈에 적합한 수치 표입니다.


이미지를 만들 때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모바일 범위가 이미지가 들어갈 가장 최소의 범위이므로, 해당 범위 안에 중요한 요소를 모두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채널의 이미지 및 제목 등을 드러낼 수 있는 글자와 요소들을 1546*423px 안에 넣어야 합니다.




 

배너 이미지 가이드라인 선

배너 이미지의 크기를 알더라도 정확한 가이드라인 선이 없다면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픽셀 크기를 알 수 있는 가이드라인 선을 그린 후, 우리가 넣어야 할 요소들을 넣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최적화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꿀팁은 역시 실무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가이드라인 선 그리는 방법을 통해 앞으로 배너 이미지 작업 및 사이즈 제한이 있는 이미지 작업 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도형과 글자 사용한 브래드 유튜브 배너 이미지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꾸민 브래드 유튜브 배너 이미지 화면입니다.


레이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ctrl + 마우스 왼쪽으로 손쉽게 요소를 클릭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크기 및 모양이 다른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배치해보았습니다.


특히, 가운데 네모 부분 영역에는 채널의 이름 등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이 들어가야 하므로 반드시 넣어주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 보이는 화면

이렇게 모바일에서는 우리가 넣은 핵심적인 요소들이 가운데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배너 이미지 비율가이드라인 선만 있으면 포토샵을 통해 이렇게 간단하게 여러분이 필요한 유튜브 프로필 배너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어요.


퍼스널 브랜딩이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여러분도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포토샵을 활용해 꾸며, 여러분의 이름을 알려보는 것이 어떤가요-?




4. 블로그 유튜브 콘텐츠 뚝딱 만들기: 영상으로 움직이는 짤 만들기

포토샵으로 움짤 영상 만들기

이번에는 포토샵으로 움짤 영상을 함께 만들어볼게요.


이번 강의를 듣고 저는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포토샵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움짤을 제작할 수 있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기 때문이에요.


사진 편집과 보정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움짤까지 gif로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어요. 그래서 저도 움짤을 한번 만들어 보기 위하여 직접 스마트폰으로 물을 따르는 영상을 찍고 포토샵으로 옮겼어요.




동영상 가져오는 방법

먼저 움짤을 만들기 위한 동영상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파일 - 가져오기 - 비디오 프레임을 레이어로 부분을 클릭하여 움짤을 만들 동영상을 가져올 수 있어요




레이어 333개 까지 만들어진 모습

해당 영상을 레이어화 하면 각각의 장면들이 세분화되어, 지금 보이는 화면같이 레이어가 무수히 많이 나오게 됩니다.


비록 짧은 영상인데도, 여기서는 무려 333개의 레이어로 세분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타임라인 표시

그리고 윗부분 메뉴에서 창 - 타임라인 부분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타임라인 표시를 할 수 있답니다.


이제 우리가 원하는 글자를 넣고 해당 영상을 우리가 흔히 보는 움짤로 만들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파일 - 내보내기 - 웹용으로 저장

여러분이 원하는 요소를 해당 움짤에 집어넣었다면, 이제 gif 파일로 영상을 추출할 차례입니다.


윗 메뉴에서 파일 - 내보내기 - 웹용으로 저장 부분을 클릭하여 우리가 원하는 파일 형식인 gif 파일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요.




gif 파일로 내보내기

해당 화면에서 이제 최종적으로 여러분의 영상을 gif 파일로 변환하여 원하는 움짤 영상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여행 가서 재미있는 장면을 움짤로 만들거나, 음식의 화룡점정 부분을 영상으로 남길 때 해당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움짤 기능을 타 유료 어플 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포토샵을 통해 빠르게 구현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움짤을 생성할 일이 있다면, 우리는 영상 어플이 아닌 포토샵을 켜기로 해요:-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포토샵을 활용하여 유튜브 배너 및 짤막한 움짤을 함께 만들어 봤습니다.


유튜브 배너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특히 어렵게만 느껴졌던 움짤을 포토샵을 통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놀랍지 않았나요-?


다음 시간에는 이모티콘처럼 활용할 수 있는 움직이는 아이콘을 함께 만들어보고, 깔끔한 썸네일을 만들어보는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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