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본질에 다가가다
직장을 다니던, 사업을 하던, 글을 작성하던 가장 중요한 점은 소비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필자는 INFJ로서 공감능력이 매우 탁월하여, 어쩔 땐 상대방 그 자체가 되는 것 같이 느낀다. 그래서 슬픈 영화를 잘 못 본다. 아무튼, 특히나 이러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직종이 마케터이다. 소비자의 시선으로 상품을 바라보고, 그들의 행동 영역을 예측하여 푸시하는 것이 마케터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브런치를 통해 마케팅의 본질과 다양한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여 많은 사람들과 생각의 파이를 넓히고자 한다. 기초적이면서 본질적인 내용부터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 및 필자의 여러 생각까지, 다양하게 작성하고자 한다. 또한 트렌드를 파악해나가는 데 유용한 창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브래드민과 함께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마케팅의 본질, 그리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