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구글 애즈 게재위치 타겟 & 데이터 소스 활성화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2. 구글 애즈 파트 일곱 번째 시간으로 저번 시간에 이어 구글 광고 타겟에서 게재위치 타겟을 살펴보고, 구글 심화단계로 넘어가 데이터 소스 활성화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광고 타겟의 마지막 종류로 게재위치 타겟을 살펴보겠습니다.
게재위치 타겟은 내 광고가 송출되는 데 있어서, 어떤 지면에 송출되기를 원하는 가를 선택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게재위치 타겟은 주로 디스플레이 및 동영상 캠페인에서 사용합니다.
디스커버리 캠페인은 게재위치 타겟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이러한 광고 속에서 구글 광고임을 알아챌 수 있는 단서는 광고의 우측 상단 부분에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Google 광고라는 글씨와 함께 광고가 송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웹사이트에 구글 광고가 노출될 수 있는 이유는 해당 웹사이트의 소유자가 애드센스를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이용했던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구글 광고를 삽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는 이는 일정 금액 이상의 수익을 올리면 해당 금액을 현금화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게재위치 타겟을 위하여 웹사이트를 입력하면, 이제 해당 도메인에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하고 데이터가 기록되기 시작합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의 URL을 넣는 경우엔 나의 건너뛸 수 있는 인스트림 광고가 해당 채널 내에 사용자가 어떠한 영상을 보든 나올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하며 비즈니스 성격에 맞춰 타겟팅할 수 있고, 경쟁사 채널을 집어넣어 우리 광고를 노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대 CPV가 평상시보다 높게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경쟁사와 비딩을 진행해서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광고 타겟 학습에 이어서, 이제 구글 애즈 심화 단계를 학습해보겠습니다.
먼저, 데이터 소스 활성화를 위한 잠재고객 타겟 생성을 진행해야 합니다. 잠재고객 태그 생성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구글애즈 자체에서 발급하는 타겟을 이용하는 방법
2. GA에서 이용하는 방법
이를 위해선 구글 애즈 메인화면에서 도구 및 설정 - 잠재고객 관리자로 들어가 작업을 진행해줘야 합니다.
잠재고객 관리자에 들어가 데이터 소스 항목을 살펴보면,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구글 애즈 태그 및 GA4와 파이어베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실습을 진행하면서 해당 부분들을 활성화했기 때문에 위쪽에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구글 애즈 태그 활성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구글 애즈 태그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전작업으로 태그를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방법은 총 3가지로, 직접 태그를 설치하거나 이메일로 태그 보내기 및 구글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3가지 방법 중 직접 태그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웹페이지 오른쪽 상단 부분에서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 창을 이미지처럼 불러와줍니다.
그리고 head와 head 사이에 직접 태그를 붙여 넣어 코드 입력을 완료해줍니다. 이후 설정을 완료해주면 구글애즈에서 데이터를 받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재고객 태그 생성의 두 번째 방법인 GA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GA항목은 아직 활성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활성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당 문구가 뜨는 이유는 구글 애즈 혹은 유니버설 하나만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에 해당 문구가 뜨는 것입니다.
계속하여 진행하면 다음과 같이 데이터 소스 설정 항목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리마케팅 항목에서는 데이터 소스에서 제공되는 표준 데이터 수집을 체크하여 진행해줍니다.
여기서 데이터 소스라는 것은 애널리틱스에서 보내주는 소스로 하겠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데이터 소스 항목 설치 및 추가적인 부분을 입력해주면 이렇게 애널리틱스가 활성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있던 구글 애즈 태그처럼 애널리틱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잠재고객 부분을 알아보면, 만약 앱 사용자 중 일부를 우리의 잠재고객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개발자 계정을 연결해야 앱 사용자를 잠재고객으로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게정을 연결해야 하며 이를 통해 앱 사용자 리스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의 앱 혹은 웹사이트 및 채널 등을 방문한 사람들을 잠재고객화 하여 사용하려면 잠재고객 태그(=데이터 소스)를 먼저 발행해야 합니다.
이를 각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각각의 플랫폼과 연결을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각각 관리자 권한을 갖고 있는 계정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2. 구글 애즈 일곱 번째 시간으로 구글 애즈 게재위치 타겟과 데이터 소스 활성화 과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소스 활성화에 대해 알아보면서, 구글 마케팅 플랫폼의 연동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자사가 필요한 데이터 획득에 용이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글 애즈 심화 단계의 마지막 단계를 살펴보고, 본격적인 GA학습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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