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구글 애널리틱스 측정 지표 & 측정기준 및 측정항목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파트 첫 시간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측정 지표, 측정 기준 및 측정항목 등을 살펴보며 GA의 기초를 함께 다져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GA에 대해 학습하기 전, 구글애즈의 마지막 챕터를 학습하고 GA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Attriution은 구글 애즈에서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판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광고 성과를 평가하는 일종의 기준으로, 광고 성과를 회고할 때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해당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선, 구글 애즈 메인 페이지에서 도구 및 설정 - 전환 - transaction 설정 수정을 들어갑니다.
Attritution은 직관적으로 클릭 연결 전환 추적 항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디폴트 값은 30일로,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시점부터 언제까지 추적해서 광고 성과에 반영할 거냐는 의미입니다.
아무래도 전환 추적 기간을 길게 할수록 성과가 좋아질 수밖에 없으며,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툴을 먼저 활용해서 전환되는 소요일수를 측정한 뒤 내부적으로 전환 추척 기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여 분석모델은 총 5개가 존재하는데, 데이터가 꽤 있는 경우는 데이터 분석 모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첫 번째 클릭은 전환을 발생시킨 사용자가 첫 번째로 클릭한 광고를 의미하고, 선형은 전환이 발생되고 이 광고가 어느 시점에서든 상호작용을 했다면 데이터 성과를 인정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수치가 아닌 다른 수치 항목을 보고 싶다면 우리가 보고 싶은 수치를 추가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표를 추가로 사용할 때는 해당 지표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지표를 사용할 때 해당 지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앞서 살펴봤는데, 지표에 대한 설명을 구글 애즈 내에서는 자세하게 살펴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구글 애즈의 여러 지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따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검색 창에서 구글 애즈 고객센터를 검색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지표를 검색하면 해당 지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표에 대해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강의 속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해당 정보로 지표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GA)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시작하기 전 다양한 측정 지표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지, 앞으로 무리 없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션과 사용자의 주요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자: 브라우저에 저장한 _ga쿠키를 통해 동일한 사용자 인식
2) 세션: 30분 이상 중단되지 않은 사용자 활동 기간
3) 히트: GA360에서 기준으로 측정하는 최소 단위의 사용자 행동
해당 주요 개념을 통해 위 이미지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David의 경우에는 하나의 세션에서 3번의 히트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경우에서는 페이지뷰 이후 31분 동안 전화통화를 한 후 page view 했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뉩니다. 히트의 총개수는 4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탈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Bounce rate는 단일 페이지를 방문했을 경우에 활용하고, Exit Rate는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서 최종으로 나간 페이지를 exit 한 것으로 가리킵니다.
이탈률을 확인하기 위해선 행동 페이지에 들어가 이탈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탈률을 파악하여 우리는 웹사이트 각 페이지의 이탈률을 확인함으로써 콘텐츠 개선이 필요한 페이지를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채널 혹은 소스/매체별 이탈률을 통해 어떤 트래픽 및 매체의 문제 여부 및 진성유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oogle Ads 캠페인 별 이탈률을 체크하여 캠페인 별 비중 조절이 가능하고, Google Ads 검색 광고 키워드 별 이탈률을 체크하여 키워드 on/off 결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웹사이트 타입별 평균 이탈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웹사이트 타입이 존재하지만, 블로그나 랜딩페이지의 경우 이탈률을 너무 중요도 높은 지표로 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리드 확보나 이커머스와 같이 목표가 있는 사이트에서는 평균 이탈률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는 페이지의 경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세션은 30분을 기준으로 혹은 웹사이트를 떠날 때 세션이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나리오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세션 시간은 마지막 히트를 기준으로 하여 A페이지에 방문하여 1분 후 B페이지로 이동하여 5분간 머물렀어도 아무런 히트가 없다면 해당 예시는 세션 시간 1분으로 기록됩니다.
다음으로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의 개념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규 방문자는 말 그대로 브라우저로 웹사이트에 처음 접속하는 이들을 말합니다. 쿠키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없는 경우 쿠키를 생성 및 신규 방문자 Count+1을 실행합니다.
재방문자는 동일 브라우저로 웹사이트 접속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재방문자도 쿠키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쿠키 존재 확인 및 재방문자 Count+1을 실행합니다.
모바일의 경우 GA가 재방문 사용자를 기기 ID로 인식하기 때문에 더 확실하게 식별이 가능합니다.
GA에서는 도메인 영역이 빠지고, 요청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에 대한 정보만 보여줍니다.
즉, 사례를 살펴보면 ex)https~mysite.com/home 에서 /home 부분이 URI 부분입니다.
페이지에서는 페이지뷰 수와 순 페이지 뷰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뷰 수는 한 페이지의 전체 페이지뷰 수를 보여줍니다. 즉, 페이지뷰 수는 여러 번 일으켜도 전부 카운트합니다.
순 페이지 뷰 수는 한 페이지의 최소 한 번의 페이지 뷰를 일으킨 세션 수를 나타냅니다. 한 세션 안에서 여러 번 방문하는 것은 한 번으로 카운트합니다.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은 GA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나중에 데이터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화 리포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개념을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측정기준은 데이터를 서술, 특징함으로써 서로 다른 값을 가질 수 있는 기준을 말합니다. 측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측정항목은 데이터를 측정한 값을 숫자로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GA에서 측정기준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두 번째 측정 기준을 통해 최고와 최악의 성과 측정기준 조합 등 한층 더 깊은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매체가 실적이 좋았는지 혹은 데이터를 비교하고자 할 때 비교 차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 차트를 통해 각 소스 매체별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단일 측정 항목에 대해 사이트 평균과 각 측정 기준 행의 성과를 시각화하여 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세그먼트입니다.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상단의 세그먼트를 생성 추가하여 특정 동질 집단의 특성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그들의 행동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첫 번째 시간으로 기초 개념인 측정지표 및 측정항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 강의를 통해 GA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거나 헷갈렸던 개념들을 다시금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기초공사가 가장 중요한 법으로, 이번 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배울 GA 내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구축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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