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GA 시작하기 & 보고서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파트 두 번째 시간으로 GA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고,
GA 내 다양한 보고서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듯이, GA를 시작하기 전에도 우리의 목표 및 활동, KPI 등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특히, 유입을 통한 인지도 구축 혹은 매출 극대화 등 각각의 단계에 맞는 구체적인 KPI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을 수립한 후 중요한 것을 측정하는 단계인 구현단계에서는 측정을 위해 구글 태그 매니저 삽입을 대부분 진행합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 삽입 등을 진행하여 측정 준비가 완료되면, 구현 후 데이터 시각화 등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분석 단계에서는 받은 데이터를 통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생각하여 도출하는 과정을 거치고, 최적화 단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개선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비용절감 및 수익증대를 일구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구축 단계에 있어서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을 확인하고 전체적인 웹사이트와 모바일에서의 구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초에는 분석을 위해 애널리틱스에서 계정을 만드는 작업을 실시합니다.
속성 이름 작성 및 보고 시간대를 대한민국, 그리고 통화를 원화로 설정하여 해당 작업을 진행해줍니다.
GA4가 이제 디폴트로 되면서, 처음 GA 계정을 만들 때 다음과 같은 고급 옵션을 켜줘야 합니다.
태그를 삽입한 후, GA4는 향상된 측정을 작동시키면 다양한 항목들을 기본으로 측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시로 페이지조회, 스크롤, 사이트 검색, 파일 다운로드 등을 디폴트 값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태그 관리자에서 태그를 직접 생성한 후 해당 태그를 추가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태그 관리자에 GA4를 연결하여 트리거를 설정하면 해당 트리거가 발생하면 GA4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태그가 연결되면, 실시간 - 개요에서 현재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GA4로 전환되면서, 기존의 애널리틱스와 다른 점이 여럿 생겼습니다.
특히,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요즘은 지능형 애널리틱스라는 항목에서 분석 및 개선에 있어서 도움 되는 정보를 유저에게 제공해주어 데이터 분석에 용이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Analytics VS Analytics360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Analytics는 기본 유니버설 애널리틱스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Analytics360은 프리미엄 버전으로 보통 기업들을 위한 버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퍼널 리포트의 경우에는 기본 버전에서는 basic으로만 제공하고 360 버전에서는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attributuion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지점 별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Roll-up-reporting 기능은 360에서만 가능합니다. 특히, 데이터에 대한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Google BigQuery intergaration이 360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GA4로 전환되면서 이제는 GA4에서도 Google BigQuery intergaration을 기본으로 제공해줍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데이터의 내재화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BigQuery intergaration이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GA4에서는 해당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저희에겐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다음으로 보고서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보고서는 크게 실시간, 잠재고객, 획득, 행동, 전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실시간 - 개요 페이지에서는 현재 접속하고 있는 유저의 수 및 각 시간 별로 페이지뷰가 얼마나 일어났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떠한 위치에서 접속했는 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어디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트래픽 소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이벤트, 전환수 등도 실시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재고객 항목은 고객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당 보고서 값들을 통해 사용자, 신규 방문자 및 세션 등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재고객 - 평생 가치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평생 가치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수익 및 세션 시간, 세션수 등도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서 해당 정보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질 집단 분석도 잠재고객 내에서 가능합니다. 동질 집단 분석은 코호트 분석이라고도 하며, 요즘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별 분석도 가능하고, 주별 분석도 가능하며 접속한 전체 유저들이 그다음 날부터 다시 얼마나 접속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매자 수, 모든 사용자, 기기별 등 세그먼트를 각각 나누어서 파악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획득에서는 개요를 가장 많이 살펴보고, 개요 - 전체 트래픽에서 채널별 유입을 많이 살펴봅니다.
강사님께서는 보통 현업에서 소스 매체를 많이 살펴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세션 및 페이지 뷰 등 혹은 목표 전환율 등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확인할 수 있어서 해당 기능을 자주 활용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애널리틱스 내에 많은 보고서 항목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보고서를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감이 안 잡혔는데, 강사님께서 핵심적인 보고서를 언급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동 항목에서는 먼저 사이트 콘텐츠에서 각 페이지의 URI를 기준으로 어떤 페이지의 성과가 높았는지 등 페이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를 보통 많이 본다고 합니다. 어떤 항목을 클릭했는지를 볼 수 있으며, 이벤트 라벨 등을 나누어 설정해서 성과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환 항목에서의 주요 보고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자상거래를 설정하면 보통 전환에서 많이 확인합니다.
각 단계에서의 이탈하는 경우 및 퍼센트도 수치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입경로 시각화도 가능합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어디에서 이탈이 많이 발생하는지 등 취약 부분을 파악하여 지속적인 보완 및 개선 작업이 진행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두 번째 시간으로 GA 시작하는 방법과 GA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보고서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GA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을 학습할 수 있었고, 특히 GA 내 많은 보고서 속에서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강의에서 핵심적인 보고서를 파악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GA 학습을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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