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詩(낙서 또는 詩) - 47

by 권태윤

人生 -


늙어가는 젊은이

죽어가는 늙은이


단 하룻밤 같기도 하다가

천년 같기도 한,


그래서 늘 갈피 못 잡다

속절없이 흔들리며 가는


자라는 풀들

춤추는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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