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孔子)의 핵심 제자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
본명은 중유(仲由)인 자로(子路)가 공자에게 임금 섬기는 법을 묻자, 공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임금을) 속이지 말고, 도리어 덤벼들어라(勿欺也, 而犯之)"
덤벼들라는 말은, 두려워 하지 말고 옳은 말을 하여 설득시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신하라는 자들, 장관을 비롯한 공직자들,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들,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이라곤
아첨과 아부로 눈을 가리고 자리만 바라는 자들 밖에 없으니,
동지는 커녕 간신배들과 다를 바 무엇이며, 그러고도 망하지 않은 정권이 어디에 있었던가요.
대통령에게 대들지 못하는 관료, 정치인은
차리리 없는 것보다 못한 존재,
즉,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