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금 관련 투자는 어떨까?
안전자산으로 속했던 금은 요즘 왜 하락했을까요?? 앞으로의 전망은!!?
금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안전자산으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총매장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치 변동이 크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보통 금은 '고물가 시대 & 위험자산(주식)의 폭락' 이럴 때 주목을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시장이 폭락하면?? 금값은 상승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 가장 먼저 주목했던 섹터 중에 하나가 금 관련 섹터이기도 했죠.
'주식시장 빠진다? 금 관련주 오른다.'
거의 이게 공식이었던 시절이 있었던 겁니다. 금이라는 안전자산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고물가(인플레이션) #주식시장의 폭락 이럴 때 금값은 미친 듯 올라갔어야 정상입니다.
why?
인플레이션이라는 거 자체가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건데 금값의 가치는 변동이 적고 위험자산이 폭락하면 자금은 안전자산으로 쏠리니, 당연히 금값이 올라야겠죠.
안전자산의 대표주자인 금 가격이 '시장의 폭락 / 고물가'에 반응하지 않고, 되려 미친 듯 하락했습니다.
다시 Why??
'물가가 너무 올라가다 보니, 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인상했다' 이건 주식하시는 분들은 이제 다들 아실 겁니다. 금리를 인상하다 보니 #미국 국채 도 금리도 따라서 올라간 겁니다. 쉽게 말해 미국이란 나라에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많이 받는다 라는 겁니다. 미국에 돈 떼 먹힐 가능성은?? 거의 "0(Zero)"
그렇기에 '미국 국채 =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 미국 채권 다 안전자산인데 금은?? 이자 안 주는데 미국 채권 이자는 많이 주네???'
'뭐하러 금사냐 미국 채권으로 가즈아!!!!!!'
이러면서 안전자산 안에서 자금 쏠림 현상이 발생된 겁니다.
금 & 미국채 다 안전자산이지만, 지금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으니 미국채가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기에 안전자산에 들어갔던 돈들이 미국채로만 쏠리는 모습들이 나왔다는 거죠. 그래서 금값이 '하락'했던 겁니다.
자 근데~최근 시장이 반등했던 이유는???
여전히 물가가 높지만 '더 이상 크게 올라가진 않을 거 같다' 인플레이션 정점 가능성, 이걸 바탕으로 금리인상 폭을 점점 축소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기대감으로 증시가 반등했던 겁니다.
금리인상 폭이 점점 커질 것 같아서 미국 국채금리가 막 올랐는데 금리인상 폭이 점점 작아질 것 같다면??
미국 국채금리는 당연히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그럼 미국 국채 쪽으로 쏠렸던 자금들의 이탈이 심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는 거죠.
여전히 고물가 시대, 위험자산의 불확실성 이건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금리인상폭이 작아지거나, 동결된다면 최근 낙폭을 심하게 보여준 #금 << 이쪽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왜냐? "너무 빠졌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금 << 이쪽 관련주를 미리 체크해보는 것도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금 관련주로는
#고려아연 (우량주)
#엘컴텍 (가볍)
#TKG애강
이런 종목들이 존재합니다.
요점은! 꼭 주식이 아니라도 금을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은 다양합니다. 최근에 폭락한 금도 단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