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쉬는 것도 용기라며?

by 아코

나는 나를 위해서 용기를 내기로 했다 쉬는 것도 일이 된 나에게 쉬는 게 회복이라는 걸 느끼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선생님이 그러셨다 지옥은 길지만 끝이오고 행복은 짧지만 영원하다고. 나는 이 문장에 모든 걸 공감한다. 그렇게 살아가길 바란다 숨 쉴 방법조차 모르겠으나 죽을 바엔 어차피 죽을 거라면, 스스로를 지켜주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어쩌면 이미 죽어 있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