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

by 아코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이 몰아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 짧은 사이에 어른이 된 것 같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걸 알고 있잖아

그 누가 알아주겠어


당신은 모르는 것 같아

당신이 나한테 어떤 존재인지

괜찮아, 느끼게 되겠지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잊지마

내가 말해줄 수 없는 날도 있잖아


솔직히 어떤 전개가 될지 상상이 안 가

이 전쟁을 내가 끝낼 수 있을까?


보고싶어.

당신한테 보고 싶다는 말을 할 때가 좋아.

지금은 옆에 있잖아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된건지


살면서 담배 연기가 스치지도 않길

내가 위해줄 수 있는 최선

아프지마. 행복하게 살아야지.

매거진의 이전글결말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