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간을 글로 표현해 봅니다.
브런치 스토리 공간이 엄청 맘에 든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공간인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지만 말이다. 왜 이렇게 편한 마음이 드는 걸까?
지금 이 공간이 행복한 공간이 될 것 같다는 나의 솔직한 기분이 든다.
조용하고, 정적이 흐른다.
50의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시, 봄이란 물음표가 다가오면서 어렸을 때 꾸었던 작가의 꿈이 찾아온 것이다.
아이들 다 키우고 다시, 나에게 시간이 주어졌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서, 나를 알아야 글쓰기가 될 것 같아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만들
어 보았다.
어린 시절,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순간들, 내가 몰랐던 순간순간 나는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고 있었다.
글을 쓰는 목적은 작다. 일상생활을 나누거나, 책 속에 좋은 글귀들을 나누는 것이다.
부족한 글이지만 에세이를 통해서, 힘이 필요한 독자에게 나의 경험과 실패와 도전 속에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