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서 #복막으로 #전이가 됐어요 (계속)

2024년 2월 3일 그동안 #대장암에서 4년 만에 복막으로 #전이가 되면서 #항암을 안 하고 싶어서 한방치료를 선택했다가 #종양표지자가 54에서 200으로 올라가게 되어 항암과 천연영양소를 시작했고 12차까지는 큰 부작용 없이 암 파종의 범위가 많이 줄고 종양표지자도 800에서 54까지 줄어들었는데 항암 용량을 반으로 줄이면서 정체 상태가 되었다

#하이팩은 수술 지표가 20으로 나와서 예후가 좋지 않을 것 같아 선택하지 않고# 뜸치료를 두 달 정도 했으나 큰 편화가 없어서 그다음으로 쏠투비 운모가루를 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복막과 골반 횡격막에 있는 #암세포가 불활성화되어 유지하며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치료에 임하기로 했다

쏠투비 운모가루를 먹고 한 달 후 검사를 했다

본인이 느끼던 암 부분의 따끔따끔함이 좀 줄어든 거 같다고 했다

결과는 좋게 나왔다

종양표지자가 80대에서 거의 정상 수치로 들어왔다 다만 cpr 염증수치가 높게 나와서 바이오스테롤과 프로폴리스 아연을 추천했다

세 달 정도 유지를 해보면 좋을 거 같았는데 금액이 많이 부담이 되어 조금 저렴한 법제 운모가루로 바꾸고 럭쎌한의원의 천연항암제 치료를 같이 하고 관찰을 하면서 항암제를 끄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이렇게 암치료에 대해 알아보면서 C는 마음 치료로 종교의 참뜻을 알게 되며 자신이 갖고 있던 집착을 많이 버리게 되었고 새로운 삶의 변화를 알게 되었다고 하며 종교의 기적으로 완치된 암치료 선배의 조언을 듣고 생활의 변화를 마음 깊이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암환우가 되면 현실의 스트레스를 버리고 이전의 생활과 마음을 180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의 발생원인 중 제일 큰 것이 스트레스라는 것은 분명하다 저의 체험으로도 분명하다 현실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평화와 웃음이 제일 중요하다

쏠투비 운모가루는 나노공법으로 만든 식용운모가루라고 한다 운모가루가 암과의 작용으로 종양표지자가 정상범위로 들어왔지만 염증수치가 높게 나왔다

저도 유방암 재발 되었을 때 수술 후 천연영양소와 s제약의 나노공법의 시아니딘을 먹고 간기능수치가 높아져서 시아니딘을 끈고 간장약인 포엘비를 먹고 3개월 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던 경험이 있다

천연방식이 아닌 공법으로 만든 제제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