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 사이 하늘나라보일러가 터졌나 보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냉골이다.
여기저기 물도 새고.
수리비 청구서에 놀란하느님 미간이
잔뜩 찌푸려져 회색빛이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