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판기 없는 청바지처럼
갑갑한 것이 없다.
자리에 앉을 때면
갑옷을 입은 것처럼
온몸이 뻣뻣하게 조여 온다.
여기에
'폴리우레탄 3%'가 섞이면
내 살 같은 감촉을 느낄 수 있다.
고작 3%가 만들어 내는 유연함
멋 부리기 좋아하지만,
부드러운 맛이 없는 이 세상에도
여유와 사랑 '3%'가 필요하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