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재우 Nov 15. 2015

Me-U=Blue

Glenn Medeiros

https://youtu.be/rKWh1RCmFVE


같이 있다고 해서

딱히 하는 일은 없는데

같이 있으면

그냥 편안하고 마음이 기쁘다.


떨어져 있을 때는

아무리 재미난 걸 보고

남들이 맛있다는 음식을 먹어도

얼굴이 활짝 펴지지 않는다.


'Me-U=Blue'

당신 없는 세상은

빛을 잃은 우울함이다.


이 간단한 뺄셈의 결과는

증명하기 어렵지만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매거진의 이전글 사직서를 써 놨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