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https://youtu.be/8RTSuwnA_6A
가을바람이
내 주변의 것들을
하나씩
지우고 있다.
그래서 결국
빈털터리가 되어
세상 모든 것을
진심으로 원하게
하려나 보다.
나밖에 모르던 나에게
그리움을 가르치려나 보다.
이리저리 살랑살랑
저 가을바람은.
일상에서 보고 들은 것들로부터 길어 올린 생각들로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