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덩치 큰 화물차도
값비싼 외제차도
그 안에 누가 타건
무엇을 싣고 있건 간에
과속방지턱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자칫 무시하고 속도를 냈다가는
충격에 화들짝 놀라거나
차 밑바닥에 큰 상처를 갖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길에
과속방지턱이 늘어갑니다.
욕망이 질주할 수 없습니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