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꽃의 전갈에 답하여 찾은 놀이동산.
잠시도 쉬지 않고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
참 많이 컸다.
몇 년 전 놀이기구에서 통곡하던 딸은,이제 가족 중에 제일 놀이기구를 잘 타게 되었다.
그리고 동생 속도 모르고 혼자 신나하던 아들은,이제 유아용 기구는 탈 수 없는 '어린이'가 되었다.
아내와 나는 이제 아이들 곁이 아닌,아이들 뒤에서 지켜보는 시간이 늘어간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