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직장인의 답답함을 풀어드립니다.
남들의 시선을 피해 기다립니다.
등판을 비우고 항상 준비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내게 올라오세요.
넥타이 벗은 듯 숨이 트일 거예요.
허리띠 늦춘 듯 한결 편할 거예요.
당신의 두발을 내게 올려주세요.
박자를 맞추며 함께 걸어갑니다.
남들의 시선에 더욱 신이 납니다.
구름을 타듯이 사뿐 움직일게요.
격식 있는 자리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