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에
꿈을 꾼다.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으면
바라던 세상이 시작된다.
낮 동안 감춰 뒀던
욕망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그림자들이
알록달록
희망의 영사막에 뿌려진다.
꿈인지 현실인지
깨었는지 잠들었는지
알듯 말듯,
미소 담은 입가에
행복이 흐른다.
언젠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