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자기 전에
꿈을 꾼다.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으면
바라던 세상이 시작된다.
낮 동안 감춰 뒀던
욕망들이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그림자들이
알록달록
희망의 영사막에 뿌려진다.
꿈인지 현실인지
깨었는지 잠들었는지
알듯 말듯,
미소 담은 입가에
행복이 흐른다.
언젠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어 버린다.
보고 들은 것들에 색깔을 칠합니다. 4ind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