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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라면

지금보다 더 잘 해낼 수 있었을 텐데

by Limb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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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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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가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고요.

육아를 직접 체험해보는 게 중요한데 현실적으로 교육에 적용되기는 어렵겠죠?�

피임에 관한 것도 갑작스러운 임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직접 느끼고 알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남자도 여자도 모두 피임에 적극적이게 되지않을까싶어요.

(뭐..안 할 사람들은 이러나저러나 안 하겠지만..)

수박 겉핥기 같은 성교육 말고 지속적이고 자세한 성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남학생도 여학생도 똑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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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를 가지면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잘 하고 싶고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매우 큰 것 같아요.(완벽주의에 가까운)

그렇다 보니 잘 해내고 싶은 마음과는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자괴감도 들고

여기서 뭐 하고 있나 싶어 현타도 오는 게 아닐까요�

조금 내려놓으면 훨씬 마음 편한 육아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직 못 내려놓고 붙잡고 있는 게 엄청납니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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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지금 후회가 되는 것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더 잘 키울 수 있었을 텐데', '더 많이 사랑해 주고 그때그때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더 많이 마음속에 담을 수 있었을 텐데' 싶은 후회가 큽니다.

어지르면 치우면 되지~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지~

흘리면 닦으면 되지~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겨도 될만한 일들도 저는 안절부절못하고 꼭 큰일이라도 난 듯 애타했어요.

(이건 지금도 잘 안고쳐지는ㅠㅠ�)

커다란 마음을 가지고 싶은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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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좋아하는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등

충분히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결혼 전이나 임신 전)

아기를 가지신 분들은 낳기 전에 미리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교육관, 육아관에 대해

남편 또는 아내와 충분히 이야기 나눠보시면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주 양육자가 힘들지 않게 육아를 하려면 같이 사는 배우자의 배려와 공감 그리고 토닥임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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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아이를 키운 지 몇 년 되지 않아 앞으로 어떤 시련이 닥칠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생각하며

나중에 후회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육아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육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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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bo @ 4n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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