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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bbo Aug 27. 2018

따라쟁이

위험한 건 따라 하지 않았으면.....



홈 스윗 홈♪


첫째는 아기일 때 얌전했던 아이라서

둘째를 키우면서 그 시기 아이들의 몰랐던 모습을 다시 겪고 있는 중입니다.

확실히 위에 누나가 있어서 그런지

누나의 행동을 많이 모방하고 그만큼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ㅋㅋㅋ

한 눈 팔면 큰일 날 것만 같아요...

다행히 유니가 같이 있을 때는 의자 위에 올라가기만 해도 바로 저에게 알려주러 옵니다ㅎㅎ

남편도 집안일보다 아이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다치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집안일은 나중에 해도 괜찮다고 얘기해줍니다.

(나중에 집안일에 관한 에피소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설거지와 빨래는 저의 몫이라 미뤄놔도 결국 제가 하게 되는 일입니다.....ㅠㅠㅠ

생각나면 그때그때 처리해야 일이 밀리지 않는 법인데

집안일을 하다가 아이가 방치되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마냥 집안일에 매달릴 수도 없네요..

집이 조금 더럽고 정리가 안 되어있어도 이해해주는 남편님 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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