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말자
홈 스윗 홈♪
겨울은 추운 날씨 때문인지 건조해서인지 면역력이 약해져서
질병, 바이러스 그리고 병원과 친해지기 좋은 계절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종종 응급실에 가게 될 때가 있어요.
고열이 날 때는 해열제를 먹이고 집에서 지켜보다가 아침에 소아과로 가는 편인데
온몸에 나타나는 두드러기와 토하는 장염은...
괜히 잘못될까 싶은 마음에 응급실로 가게됩니다.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응급실에 머물며 지켜본 그들은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만화에 나오지 않은 부분도 많겠죠?)
대학병원이 아닌데도 굉장히 힘들어보였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들을 위해 노력 중이신 의료진분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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