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 요한복음

겨자씨 묵상한톨

by 사노라면

27 그러고 나서 토마스에게 이르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요한복음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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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토마스의 믿음으로 하루를 삽니다.

당신이 주신 평화속에서
당신이 주신 은총을 마시지만,
정작 당신을 마주함에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는 토마스의 손길로
여전히 당신 앞에 주저함을 용서 하소서

가난한 믿음속의
매일 매일의 비틀거림은
면류관의 가시가 되어
당신의 십자가를 따르려는 저의 어린 발바닥에
가시가되어 박힙니다.

당신을 보게 하소서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믿음의 눈을 뜨지 못한다면
토마스의 손길이라도 갖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 손이 당신을 만지고
내 손이 당신을 느끼어
어린 내 믿음에 평화가 오게 하소서.

오늘도 토마스의 믿음으로 하루를 삽니다
-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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