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노라면 Mar 01. 2020

101주년 삼일절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101주년 삼일절입니다.
그 치욕과 핍박의 시간들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독립국임과
자주민임을 선언하신 숭고한 뜻을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세상은 어렵고 지쳐도
선열들이 지켜주신 이 나라에서
지금의 숨결을 함께함을 기억해봅니다

그 날의 외침을 기억해봅니다.
그 날의 하늘을 기억해봅니다.
아직도 찾아오지 못한 태극기의 정신을 아쉬워하며
대한독립만세의 뜨거움을 생각해봅니다.
- 사노라면

매거진의 이전글 선물 같은 오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