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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Sep 26. 2020

추석 인사말 나눔 1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추석이 다가옵니다.
여느 해의 추석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로 다가옵니다.
고향집에 가는 길도 조심스럽고
집에서 지내는 일도 아쉽습니다.
고향에 안 간다고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뉴스도 아이러니합니다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추석입니다.

그래도 추석 인사는 해야겠죠.
올해도 여느 해처럼 추석 인사장을 나눠볼까해요.
추석때까지 부지런히 만들어서 나눠볼께요.
다른 작품들은 판매하는 작품들이지만 명절 인사는 다들 편하게 나누시라고 풀어봅니다

올 추석 인사는 어쨌거나 건강인가 봅니다.
다들 건강하게 편안한 추석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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