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주만나 큐티
여호수아 14:6-15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내용 요약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왔을 때, 갈렙은 자신이 사십 세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땅을 정탐하며 하나님께 충성했고 모세에게 기업을 약속 받았다고 말했다. 사십오 년이 지난 팔십오 세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강건하여 지금도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며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아낙 사람이 사는 견고한 산지도 차지할 수 있다고 믿었다. 여호수아는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의 기업으로 주었고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갈렙의 믿음대로 그 땅에는 전쟁이 그쳤다.
관찰 질문
누가 여호수아에게 나아왔습니까?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요구합니까?
자신이 사십 세 때 모세로부터 약속받은 땅을 기업으로 주기를 요구했다.
갈렙은 왜 자신이 그 땅을 기업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사십오 년 동안 자신을 생존하게 하셨고, 팔십오 세가 된 지금도 그때와 같이 강건하여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갈렙이 달라고 한 산지에는 누가 살고 있습니까?
아낙 사람들
그 성읍들이 크고 견고할지라도 무엇하면 그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합니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여호수아는 갈렙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주었습니까?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을 기업으로 주었다.
헤브론이 갈렙의 기업이 된 이유를 성경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이다.
헤브론의 옛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럇 아르바
연구와 묵상 질문
갈렙이 헤브론을 기업으로 삼은 후 그 땅에 전쟁이 그친 이유는 무엇입니까?
갈렙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을 믿음으로 차지함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졌고, 그 결과 그 땅에 평안이 임했기 때문이다.
연구와 묵상
14:6~15 이 단락은 갈렙이 헤브론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에 대해서 설명한다. 모세는 오래전에 이미 그 땅을 갈렙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9절; 신 1:36; 민 14:24). 수 14~19장에서는 다른 내용과 독특하게 구별되는 것으로서, ‘땅의 증여에 대한 이야기들’로 일컬어지는 네 가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이 이야기들은 땅을 특별히 개인에게 기업으로 분배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단락은 그 가운데 하나다. 다른 세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다. (1) 드빌 성읍이 갈렙의 딸 악사와 그녀의 남편 옷니엘에게 주어진다(15:13~19). (옷니엘은 삿 3:7~11에서 다시 언급된다.) (2) 슬로브핫의 딸들에게도 땅이 기업으로 주어진다(17:3~6). (3) 딤낫 세라 성읍이 여호수아에게 주어진다(19:49~50). 한편 갈렙은 이미 팔십오 세의 나이가 되었지만(14:10), 자기가 여전히 강건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갈렙은 자신이 두려움의 대상인 아낙 사람(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확신을 갖고 말한다(12절). 그런데 11:21에서 여호수아가 이미 아낙 사람들을 멸절했다고 언급되었다. 이 차이점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낙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부터 와서, 헤브론에 다시 모습을 나타냈을 것이다(11:22에서는 그들이 다른 곳들에 생존해 있다고 말한다). 아니면 보다 가능성이 있는 견해로서, 이스라엘의 최고 지휘관으로서 여호수아는 갈렙이 아낙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쫓아내는 것을 지원했으며, 그것을 마치 여호수아가 직접 쫓아낸 것으로 묘사했다고 이해하는 것이다(14:12~14, 15:14). 더욱이 11:21~23에서 여호수아가 아낙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는 이야기와 또한 여기서 갈렙이 헤브론 성읍을 기업으로 받았다는 이야기는 모두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는 언급으로 마무리된다(14:15. 참조, 11:23). (이 두 곳 이외에, 여호수아서의 다른 곳에서 이 표현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 점은 두 이야기가 똑같은 사건을 언급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14:8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참조, 14:1~19:51에 대한 해설. 이 표현은 14:9, 14에서도 반복되어 나타나면서, 그 의미가 강조된다. 그리고 이 표현은 갈렙을 칭찬하며, 갈렙의 행위를 표준으로 제시한다.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표준에 따라서 평가될 것이다.
출처: ESV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갈렙은 정탐꾼 시절, 다른 열 명의 정탐꾼들이 두려움과 부정적인 말로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하신 땅을 보고했을 때에도, 여호수아와 함께 그 땅이 심히 아름답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했다. 같은 현실을 보았지만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말했고, 그 말은 시간이 지나도 헛되지 않았다. 그 결과 갈렙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 기업을 분배받는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었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께 충성된 말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기도와 연결해 생각해 보았다. 낙심되는 상황 앞에서 문제만 바라보며 부정적인 말로 기도하기보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기로 결단한다.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말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