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위대한 순종

2026-03-07 주만나 큐티

by 싸비

사사기 4:16-24


16 바락이 그의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었더라

17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는 화평이 있음이라

18 야엘이 나가 시스라를 영접하며 그에게 말하되 나의 주여 들어오소서 내게로 들어오시고 두려워하지 마소서 하매 그가 그 장막에 들어가니 야엘이 이불로 그를 덮으니라

19 시스라가 그에게 말하되 청하노니 내게 물을 조금 마시게 하라 내가 목이 마르다 하매 우유 부대를 열어 그에게 마시게 하고 그를 덮으니

20 그가 또 이르되 장막 문에 섰다가 만일 사람이 와서 네게 묻기를 여기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거든 너는 없다 하라 하고

21 그가 깊이 잠드니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가지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그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22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3 이와 같이 이 날에 하나님이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신지라

24 이스라엘 자손의 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서 마침내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하였더라


내용 요약

16

바락이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자 시스라의 군대는 모두 칼에 쓰러지고 한 사람도 남지 않았다.


17-21


시스라는 도망하다가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으로 들어갔다. 야엘은 그를 맞아 장막으로 들이고 이불을 덮어 숨겨 주었다. 시스라가 목이 마르다고 하자 우유를 마시게 하고 쉬게 했다. 시스라가 깊이 잠들자 야엘은 장막 말뚝과 방망이를 가져와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였다.


22-24

바락이 시스라를 쫓아오자 야엘은 그를 장막으로 안내했고 바락은 죽어 있는 시스라를 보게 된다. 그 날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앞에 굴복하게 하셨고, 이후 이스라엘은 점점 야빈을 압박하여 결국 진멸하였다.


관찰 질문


바락이 추격하여 하로셋학고임에 이르렀을 때 시스라의 모든 병거와 군대가 이미 죽고 남은 자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15절)


시스라가 걸어서 도망하여 간 곳은 어디였으며, 그곳으로 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는 하솔 왕 야빈과 겐 사람 헤벨의 집 사이에 화평이 있었기 때문이다(17절)


야엘은 시스라를 장막으로 들인 후 그에게 어떻게 했나요


이불을 덮어 주고 우유를 마시게 하여 쉬게 했다.


시스라가 깊이 잠들었을 때 야엘은 어떻게 했나요


장막 말뚝과 방망이를 가지고 가서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아 죽였다(21절)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해 왔을 때 야엘은 바락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나요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어 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것을 보게 했다.


이 날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앞에 굴복하게 하신 결과 어떻게 되었나요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왕 야빈을 점점 더 눌러 마침내 진멸하였다(24절)


연구와 묵상 질문


오늘 말씀의 중심에서 무엇을 발견했나요


하나님은 한 곳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모든 상황 가운데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발견한다. 하나님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의 병거와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셨고, 그 결과 바락이 하로셋학고임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들이 모두 엎드러져 남은 자가 없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치게 하셨고, 시스라가 그곳으로 도망와 안심하고 잠들었을 때 야엘을 통해 그를 죽게 하셨다. 결국 하나님께서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 굴복하게 하셨고, 이스라엘이 점점 그를 눌러 마침내 진멸하게 하셨다.


연구와 묵상


4:21 말뚝을 그의 관자놀이에 박으매. 야엘이 취한 행동에 대해 어떤 동기도 나타나지지 않는다. 여인은 시스라의 머리를 가격해 그를 죽인다. 그리고 바락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된다(9절), 이 시대의 일반적인 여인들은 전사가 아니다. 그리고 여인의 손에 죽는 것은 수치로 간주된다(9:53~54). 야엘을 통해 여인의 손이 이스라엘을 구원한다는 요점이 드러난다. 아비멜렉에 대한 상응하는 이야기에서는 여인이 맷돌을 그의 머리에 떨어뜨림으로써 아비멜렉의 머리를 부순다(9:53), 서론의 ”문예적 특성“참조.

출처: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하나님은 스토리텔러이시다. 좋은 스토리텔러는 독자가 예상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지 않는다. 가장 예상 밖의 사람 가장 조용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완성하신다. 야엘은 자기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지 몰랐을 것이다. 동기도 설명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행동했을 뿐이다. 하나님은 그것으로 충분하셨다. 나도 오늘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있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전부 알지 못해도 괜찮다.


결단과 적용


오늘 학원 수강을 포기하려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다시 돌리셨다. 야엘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설명이 없어도 하나님이 나를 두신 자리에 머무는 것이 작은 내 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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