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주만나 큐티
사사기 8:22-35
기드온의 왕위 거절과 에봇 제작
22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25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가 즐거이 드리리이다 하고 겉옷을 펴고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그 가운데에 던지니
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27 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주하였는데
30 기드온이 아내가 많으므로 그의 몸에서 낳은 아들이 칠십 명이었고
31 세겜에 있는 그의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
32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나이가 많아 죽으매 아비에셀 사람의 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 요아스의 묘실에 장사되었더라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서서 바알들을 따라가 음행하였으며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34 이스라엘 자손이 주위의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
35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더라
내용 요약
22-28
이스라엘 백성은 미디안에서 구원한 공로로 기드온과 그의 자손이 자신들을 다스려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기드온은 자신이나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고 말하며 왕위를 거절한다.
그 후 기드온은 전리품으로 얻은 금 귀고리를 요구하여 그것으로 에봇을 만들어 자기 성읍 오브라에 두었다. 그러나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섬기게 되었고, 이는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었다. 그럼에도 미디안은 다시는 이스라엘을 침략하지 못했고, 기드온이 사는 동안 약 사십 년 동안 평온이 유지되었다.
29-35
기드온(여룹바알)은 집으로 돌아가 살았고, 아내가 많아 아들이 칠십 명이나 있었다.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다. 기드온은 나이가 많아 죽어 오브라에 있는 조상의 묘실에 장사되었다.
그가 죽자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바알을 섬기며 바알브릿을 자신들의 신으로 삼았고, 자신들을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았다. 또한 기드온이 베푼 은혜에도 불구하고 그의 집을 후대하지 않았다.
관찰 질문
이스라엘이 기드온에게 무엇을 요청했나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기드온의 대답은 어떠했나요
자신이나 자신의 아들이 다스리지 않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고 했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무엇을 요청했나요
탈취한 금 귀고리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어 자기 성읍 오브라에 두었나요
에봇
에봇을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하였나요
그것을 음란하게 섬겼다.
미디안이 그 머리를 들지 못하여 얼마 동안 평온하였나요
사십 년
기드온에게 아들이 몇 명이었고 첩이 낳은 아들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칠십 명, 아비멜렉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되었나요
다시 바알을 따라가 음행하며 바알브릿을 자신들의 신으로 삼았다.
연구와 묵상 질문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기드온이 베푼 은혜를 따라 후대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하나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를 잊는 일이 얼마나 쉽게 일어나는지 본다. 죄는 기억을 흐리게 하고 감사 대신 무감각을 만든다. 나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당연히 해야 할 순종을 미루는 모습이 있음을 돌아보게 된다.
연구와 묵상
8:27 에봇. 대제사장에게 있는 진짜 에봇이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사용된다(삼상 28:9~11, 30:7, 8),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사무엘 이전의 가장 위대한 사사, 기드온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죄의 빌미를 제공한다(2:17 및 해설).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기드온의 아버지는 우상숭배자였으 며(6:25) 이제 기드온이 똑같은 죄에 빠진다.
8:31 아비멜렉. 기드온은 자신이 왕이 되지 않을 것이라 말해 놓고는 첩이 낳은 아들에게 “아비멜렉”(나의 아버지는 왕이시다)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23, 24절 참조.
출처: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기드온처럼 나도 입으로는 하나님을 왕이라 고백하면서도 삶의 주도권은 내가 쥐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된다.
결단과 적용
말로만 고백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지금의 상황에서 내 판단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순종하겠다.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순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