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좋은 사람?

저요!

by 싸비


어릴 때 소설을 읽는 걸 좋아했는데 어른이 되니까 꼰대가 되어 턱턱 걸리는 생각에 가로막혀 재밌게 읽기가 어려워졌다. 그래도 몇 장 못 읽고 덮는 날이 허다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읽었더니 이제 소설을 읽을 때 즐거운 기분이 느껴진다.

이 기분은 내가 소설을 읽는 이유다. 누군가는 이 기분 때문에 요리를 하고 뜨개질을 하는 것처럼 나는 책장을 넘긴다.


이 기분이 좋아서 소설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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