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친구들
제가 생각하는 정이 작가님 이미지랍니다~!
정이 작가님은 주로 시를 쓰시는데요.
지끈거리는 제 머리를 <소복소복 쌓이는 눈>으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는 어린아이>로 바꿔주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무슨 글을 써도 열렬히 반응해 주셔서 힘든 나날 속에서 계속 글을 올릴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사실 실제로는 표정이 근심 가득하거든요(오늘 학원 동기가 길에서 저 봤는데 한숨 쉬면서 걸어가더래요)
그런 저를 예쁘다 칭찬해 주시는 정이 작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