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브런치 친구들

by 싸비
정이 작가님.jpg

제가 생각하는 정이 작가님 이미지랍니다~!


정이 작가님은 주로 시를 쓰시는데요.

지끈거리는 제 머리를 <소복소복 쌓이는 눈>으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는 어린아이>로 바꿔주신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무슨 글을 써도 열렬히 반응해 주셔서 힘든 나날 속에서 계속 글을 올릴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사실 실제로는 표정이 근심 가득하거든요(오늘 학원 동기가 길에서 저 봤는데 한숨 쉬면서 걸어가더래요)


그런 저를 예쁘다 칭찬해 주시는 정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프로필 이미지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