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느는 것
안녕하세요. 컴패션 후원자 양정미입니다.
2012년 힐링 캠프에 나온 차인표 씨 편을 통해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못한 채 돌을 깨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 꿈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952년 한국에 온 에버렛 스완슨 목사는 전쟁 속에 배고픔과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아이가 구걸하던 깡통을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간 스완슨 목사는 한국 아이들의 후원자가 되어달라고 외칩니다.
컴패션은 많은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이 1:1 결연을 맺어 성인이 될 때까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인적인 양육을 하는 일에 후원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컴패션을 통해 어린이에게 닿는다면 그건 정말 놀라운 사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