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느는 것
읽은 시간 10:26~11:26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하루 세 번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 읽습니다.
질문! 책이 지루해서 졸린 걸까요. 그냥 제가 졸린 걸까요~!
그리고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신앙서적이다 보니까 성경 구절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읽을 때 대충 읽지 않고 말씀을 똑바로 읽고 장, 절까지 읽은 후에 아멘! 을 붙여야 제대로 읽은 것 같은 기분 때문에 진도가 안 나가는 거 있죠.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예전에 배웠던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 다시 복습하는 거라 더 졸릴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기도문으로 기도하고 좋았던 사람들처럼 나도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