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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주만나 큐티

재림을 준비하라

by 싸비

누가복음 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내용 요약


35-40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마치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있는 것을 보면 복이 있으리라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앉히고 오히려 그 종들을 섬기리라 주인이 혹 이경이나 삼경에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복이 있으리라 집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올 줄 알았다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1-44

베드로가 물었다. “이 비유가 우리에게 하시는 것입니까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복이 있다. 내가 참으로 말하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48

“만일 그 종이 마음으로 주인이 늦게 올거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와서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않은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고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관찰 질문


예수님은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모습을 설명하시며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종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주인이 언제 오든지 곧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상태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주인이 왔을 때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 종은 어떻게 됩니까?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오히려 종들을 앉히고 섬깁니다.


인자는 언제 옵니까?


생각지 않은 때에


베드로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대답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 비유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만, 특히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에게 주인은 무엇을 맡깁니까?


그 모든 소유를 맡긴다.


어떤 종은 적게 맞습니까?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


연구와 묵상 질문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지혜를 구하여 지혜롭게 행하여 복을 받는 삶이지만, 주님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고 행하지 않으면 더 많이 맞는 책임이 주어진다.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은 자에게 많이 달라 하시는 주님의 원리가 적용된다.


연구와 묵상


12:42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ESV. 관리인"). 관리인이란, 주인의 모든 재산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종을 말한다(눅 16:1 창 39: 4~ 6, 41:39~44) 주인은 모든 행정 업무에서 손을 떼고 청지기는 동료 종들과 주인의 재산에 대한 모든 실질적인 권위를 대신 행사한다.


12:44 그 모든 소유, 주인을 신실하게 섬긴 것에 대한 보상으로, 더 큰 섬김의 자리에 서는 기회를 얻는다(눅 19:11~18)


출처: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청지기의 삶은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의한 청지기가 되어 그에게 나눔 받지 못한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


결단과 적용

주님의 청지기로 지혜롭게 구제하며 사람들을 위해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하자. 구체적으로 이웃의 필요를 살피고, 매일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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