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택 화재 순직' 사건이 발생하였다.
화마와 싸우며 현장에서 3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이다.
Heinrich's Law
300번의 사고의 징후 29번의 가벼운 사고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는 사고의 법칙이다.
소방관은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이 법칙 안에서 다른 이들을 위해 화마와 싸울 것이고 싸워왔다. 그들의 순고한 목적의식에 감사함을 전한다.
Heinrich's law가 일반적인 삶에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이 이 법칙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300번의 도전, 29번의 수행, 1번의 혁신으로 이 법칙을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도전의 기회는 스스로가 아닌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삶'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