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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근영 Jan 26. 2022

L series Heinrich's Law

최근 '평택 화재 순직' 사건이 발생하였다.

화마와 싸우며 현장에서 3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이다.

Heinrich's Law
300번의 사고의 징후 29번의 가벼운 사고 1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는 사고의 법칙이다.

소방관은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이 법칙 안에서 다른 이들을 위해 화마와 싸울 것이고 싸워왔다. 그들의 순고한 목적의식에 감사함을 전한다.

Heinrich's law가 일반적인 삶에도 적용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사람들이 이 법칙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300번의 도전, 29번의 수행, 1번의 혁신으로 이 법칙을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도전의 기회는 스스로가 아닌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만들어져가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삶'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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