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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시레인 May 14. 2021

외롭지 않도록 둘을 낳았더니



아이가 둘이면 외롭지 않게 사이좋게 잘 놀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항상 '경쟁'하고 '질투'하고 '내가 먼저야!'를 외치며 다투는 일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 동생과 많이 싸우며 자랐으면서 왜 내 자식들은 사이좋게만 지낼 거라고만 생각했을까요?
그래도 후회는 안 합니다.
좋을 때가 더  많거든요.
아이들에게 갈등의 상황이 생길 때마다 사회성 발달에 도움 줄 수 있도록 부모인 제가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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