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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시레인 Jun 07. 2022

[웹툰] 초등학생 사춘기 여드름
















호르몬의 분비로 코에 여드름이 한 개가 올라왔어요.

백옥같이 희고 곱던 피부도 사춘기 여드름은 피해 갈 수 없나 봐요.

(또르르..ㅠㅠ)

그래서 여드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여드름을 손으로 짜지 않기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지저분한 손으로 여드름을 만진다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거나 2차 감염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수 있으니 손으로 짜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세수하기

땀이나 먼지, 피지 등이 모공을 막으면 여드름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세안제를 이용하여 세안 시 깨끗하게 얼굴을 씻어냅니다.

세안 후 로션으로 보습하기

지성 피부도 세안 후 일시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할 수 있어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로션을 발라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수면을 통해 건강한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공이 열리면서 땀과 함께 노폐물도 배출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통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한 식습관 

당분이 높은 음식,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은 호르몬을 자극하여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여드름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는 이론 같은 이야기지요.

대학교 때 하지 말라는 것 다 하고도 피부가 엄청 좋은 친구를 보면서 '바뀌지 않는 타고난 것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죠.

아무쪼록 우리 아들 여드름은 이제 시작인 듯 하지만 예쁜 피부 망가지지 않도록 얼른 사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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