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사귀 작가입니다.
최근에 브런치 활동을 하며 디카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진 한 장 찍고 시 몇 줄 적어보려 합니다. ㅎㅎ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찰나를 붙잡아 제 마음을 담아낸 이 작은 기록들은 모두 저의 노력과 창의력으로 태어난 소중한 창작품인데
다른 누군가가 아무 말도 없이 내 소중한 작품을 그냥 퍼다 나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생기더라고요.
(시작도 전에 걱정이 많았나요? ^^)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저만의 시선과 순간을 담았기에, 그 권리는 자연스럽게 저에게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제 작품이 누군가에게 닿아 울림이 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쁩니다.
다만, 그 울림이 제 허락 없는 복제나 사용으로 흐려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디카시는 제 것이며, 동시에 제 이야기를 담은 한 조각의 삶입니다.
그래서 프롤로그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안내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매거진에 게재되는 모든 디카시 작품(사진 및 시)은 「저작권법」 제4조(저작물의 정의)에 따른 창작물로서 보호받습니다.
저작권은 작품을 창작한 순간 자동으로 발생하며, 모든 권리는 창작자인 저(푸른 잎사귀)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본 작품의 무단 복제, 배포, 전송, 2차적 저작물 작성 등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반드시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저의 디카시를 존중해 주시고, 창작의 권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디카시가 무엇인지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쳇 GPT에 물어본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디카시란 무엇인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장면 속에는 시가 숨어 있습니다.
창가에 드리운 햇살, 버스 창문에 맺힌 빗방울, 가로등 불빛 아래의 고양이.
그 순간을 카메라로 담고, 거기에 한 줄의 시를 얹는 것, 그것이 바로 **디카시(디지털카메라 + 詩)**입니다.
디카시는 한국의 시인 최영환에 의해 2004년 처음 제안되었습니다. 그는 “사진에 시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사진과 시가 결합해 하나의 새로운 작품이 된다”라고 선언하며, 디카시를 하나의 문학 운동으로 펼쳐나갔습니다. 이후 합천을 중심으로 동인 활동과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지금은 세계 각국에서도 연구와 창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디카시의 특징은 짧음과 간결함에 있습니다. 보통 한두 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 짧은 문장은 사진과 만나, 긴 설명보다 더 큰 여운을 남깁니다. 전문 시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카시는 가장 대중적인 생활 문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