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회고록-부당한 통제가 통하지 않는 사회 만들기

23년 1월 3일

by 오순영

부당한 통제가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는 이미 판데믹이 끝나고 엔데믹 상황이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즉 코로나가 흔하게 걸리는 감기처럼 됐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스크를 끼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보면 23년 신년초지만 새 출발의 기대감보다, 끊임없이 언덕에서 바위를 굴려야 하는 시지프스를 보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의미 없는 반복일 뿐이라고 느껴집니다.



전염병은 바이러스가 사라져야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생물학적 방법만으로는 전염병을 끝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사회정치적 방법이 동원돼야 끝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비이성과 비합리가 개선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국민의 각성은 정치인 및 엘리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없이는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치인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국민의 취향은 자신이 바라보는 정치인, 지도자의 한마디에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4년 동안의 마스크 착용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으며, 이러한 불필요한 행위의 반복은 거대한 부조리 일 뿐입니다. 부조리의 반복은 삶을 의미 없게 만들므로 국민 모두에 불안, 우울, 불확실성, 무가치, 자존감 결핍이라는 독이 스며들게 만듭니다. 요사이 많은 분들이 삶의 즐거움을 잃고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고, 불면에 시달리고, 자살이 늘어나고, 핼러윈 참사가 발생한 것도 부조리의 누적이 원인이라 할 것입니다.



정초부터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마스크와 백신은 여러분의 건강을 해칠 뿐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국가에서 강요하는 것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순응하면 절대로 각성할 수 없습니다. 저항해야만 각성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어야만 마스크가 우리의 의식을 가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아야만 백신이 아무 효과가 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스크 백신 없이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음은 그것을 거부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스크를 벗지 못하면 영원히 벗지 못하게 될 것이며, 백신을 맞으면 앞으로도 계속 맞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나라의 운명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거대한 세력이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제약하고 있음은 오로지 저항해야만 깨닫고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의 운명을 지배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통제에 저항해야 합니다. 버스를 탈 때, 지하철을 탈 때 마스크를 벗어야 합니다. 그들이 강요하면 저항해야 그들도 각성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저항하지 않으면 그들을 깨우칠 수 없고 우리 편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통제가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저항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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