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프로파간다

by 오순영


이 시대 프로파간다는 나라와 민족,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을 아무 의심 없이 동시에 하나의 행동을 하게 만들 수 있는 가공할 위력을 갖게 되었다.


propaganda는 라틴어로 확장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가 공식적인 명칭으로 사용된 것은 1662년 로마 교황청이 포교성성(Congregatio de propaganda fide)을 만든 이후이다. 당시의 가톨릭은 종교개혁으로 세력이 점점 약화된 것에 위기감을 느껴 새로운 부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포교성성이다. 초창기 식민지 시대에 네덜란드와 잉글랜드 두 개신교 국가가 식민지 정복 활동을 넓혀가면서 원주민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보급해 나가자, 교황청은 이것을 위협으로 인식하였다. 포교성성을 만들어 종교의 미개척지인 신대륙,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새빨간 거짓말이란 뜻이 된 프로파간다가 뉴 월드 오더, 그레이트 리셋의 주도자 중 하나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의심받고 있는 바티칸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프로파간다가 여론을 조목조목 통제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된 때는 1916년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반전 공약을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미국은 1차 세계 대전에 적극 반대했고 윌슨은 반전 여론에 힘입어 당선 됐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서 손바닥 뒤집듯 공약을 뒤집었다. 참전반대에서 적극 참전으로 돌변하게 된 것을 국민에게 납득시키고, 국민 여론을 반전에서 참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독일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광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전이 필요했다. 그래서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연방 선전 기관이 창설되었다. 이 기관이 바로 연방공보위원회다.


이 위원회는 국민을 호전적인 애국주의자로 만드는 역할을 기가 막히게 잘 수행했다. 미국인의 여론을 참전으로 바꾸는데 불과 몇 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결과에 감탄했는데 그중에는 아돌프 히틀러라는 괴물도 있었다. 독일이 1차 대전에서 패한 원인을 그는 선전 싸움에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자신들만의 선전체계를 갖추기로 했고, 2차 대전동안 실제로 그렇게 했다.


프로파간다는 초기에는 포교, 종교의 확장 목적으로 사용되다가, 미국에서는 상업적, 정략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나치 독일에서는 전체주의를 위해 사용되었고, 공산국가에서는 체제의 홍보와 독재 찬양에 사용되었다. 그리하여 프로파간다는 포교, 홍보, 광고의 뜻은 사라지고 ‘새빨간 거짓말’과 같은 뜻을 가진 부정적 단어로 정착이 되었다.


프로파간다의 가장 큰 목적이자, 최대 가치는 대중이 어떤 행동을 명령에 따라 하면서도 자발적으로 한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이때 대중은 프로파간다를 눈곱만큼도 새빨간 거짓말로 여기지 않고, 올바른 견해, 정보, 훌륭한 가르침,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 규범, 시민의식으로 여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프로파간다가 쓰나미처럼 세계를 덮쳤다. 한국에서도 온전한 정신을 가진 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휩쓸려 혼이 나가고 정신을 잃었으며, 나라에서 명한대로 하고, 남들이 하는 대로 행동하는 바람에 각기 다른 수천만 명이 한 사람처럼 되고 말았다. 정신이 온전한 사람은 미치광이, 범법자, 테러분자,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자로 몰렸다.


대한민국에서 프로파간다가 아닌 것을 찾는 것이 모래사장에서 구슬 찾기만큼이나 어렵다. 프로파간다가 어떻게 사실을 파묻고 우리 국민을 속였는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중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만 소개한다.

첫째는 코로나의 위험성을 과장한 것이다. SF영화에 나오는 우주복 같은 방호복을 입고 생선을 비닐 포장하듯이 환자를 포장하여 수송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병은 독감 수준인데 방역은 에볼라 수준이었다. 가장 압권은 코로나로 사망한 경우에 장례비 명목으로 1천만 원을 지급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3만 9천 달러를 지급했다고 하니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이 조금 상한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닌데, 교통사고로 재수 없어 죽은 건데, 사는 것이 지겹다고 한탄하다 노환으로 죽어 한을 푼 노인네인데, 칼을 맞아 죽은 양아치인데, 목매달고 죽은 처녀인데, 코로나 검사에 양성이 나왔다고 코로나로 죽은 것이 되어 유족이 횡재를 하게 되었고, 버젓이 사망자 통계에 추가되었다. 이렇게 하여 코로나 사망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국민은 코로나에 ‘코’ 자만 들어도 목에 칼이 들어온 것처럼 겁에 질려 조금이라도 빨리 백신을 맞기 위해 광분하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도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은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기저질환 유/무 현황 자료’를 당국에 요청하여, 21년 12월 23일 기준 국내 코로나 사망자 총 5015명 중 기존 기저질환 없이 순수하게 코로나 증상만으로 사망한 사람은 전체 사망자(5015명)의 3.4%인 169명에 불과했음을 밝혀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둘째는 극도로 예민하여 위양성률이 높기 때문에 선별검사로 전혀 가치가 없는 PCR검사를 대규모로 하여 확진자를 부풀린 것이다. PCR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확진자에게 격리비 명목으로 1일당 수십만 원을 지급하여, PCR양성이 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검사소에 줄을 지어 대기를 하게 되었고, 확진이 되고 싶어 하는 자를 위해 확진자의 마스크가 온라인상에서 팔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하여 코로나 확진자 수가 세계 최고를 찍게 되었다.


셋째는 코로나 조기 치료에 효과 있는 약품들이 조직적으로 숨겨지고, 오히려 해가 되거나 효과가 없다고 발표된 것이다. 이로서 환자와 의사가 똑같이 백신만이 코로나를 해결할 유일한 대책이라고 믿게 되었으며, 열나는 환자들이 감염을 우려하는 동네의사들에게 진료를 거부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졌다.


프랑스의 저명한 미생물학자이자 의사인 Didier Raoult 박사는 4000명이 넘는 환자를 하이드록시클로로퀸(HCQ) + 아지트로마이신으로 치료했는데 놀랍게도 거의 모두 회복되었다. 네덜란드의 롭 엘렌스 의사도 HCQ와 아연으로 평균 4일 만에 100% 치료를 했으며, 미국의 블라디미르 젤렌코 가정의도 HCQ+zinc+azythromycin로 6000명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였다.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가능하다는 사실이 한국에서는 극소수 깨어있는 의사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며, 어떤 미디어에도 나오지 않았다.


넷째는 마스크 의무화이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저 깊은 무의식 속에서부터 조종하게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프로파간다이다. 가장 사소한 행동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만들며, 불필요한 행위를 습관적으로 하게 만들어, 이성과 판단력을 없애는 것이다.

그 결과 마스크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전무함이 국민 2천6백만 명이 확진된 것으로 증명되었고, 다른 나라에서는 다 벗고 다니고, 실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었음에도 벗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섯째는 백신 사망자, 중대 부작용 환자를 축소하였을 뿐 아니라,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것이다. 질병관리청 주간보고에 따르면 접종 84주 차인 현재 이상사례 478,703건, 주요 이상반응이 17,332건, 전체 사망 누계는 2,470건이다. 백신으로 84주 동안 2470명, 1주일에 29명, 하루에 4명이 사망하였다. 미국의 백신부작용보고 시스템(VAERS)에 의하면 21년 9월 17일까지 726,963건의 부작용과, 15,386건의 사망이 발생했다. 한국, 미국 모두 백신 사망자가 너무나 많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지만, 이보다 5배에서 10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미국의 변호사 토마스 렌즈는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 (CMS)의 내부인사로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직후 48,465명이 사망했다는 메일을 받았다. CMS가 미국인의 20%를 담당하기 때문에, 이것을 미국 전체 인구로 적용하면 5배인 25만 명 사망한 것이 된다.


2009년 하바드 필그림 헬스케어 연구소의 라자러스 리포트에 의하면 백신 부작용을 보고하는 사람은 전체 부작용 환자의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2차 접종 후 2주 내 사망한 사람은 백신 사망자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질병청은 김미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최초 이상반응시점을 기준으로 사망자 통계를 내기 때문에, 부작용증상이 보고시점에서 경하다가 나중에 사망하게 되면 통계에서 누락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실시한 의사들 대상으로 한 백신 부작용 설문에서 무려 88%가 부작용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백신을 접종하는 의사들이 부작용을 보고하는 것, 백신이 코로나를 해결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주류 미디어에서 세뇌하여 국민이 백신 부작용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접종 후 의사가 인센티브(19,220원)를 받는 것, 부작용 보고 시스템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백신 사망 청원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것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망자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질병청 통계의 5배~10배로 보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CDC에서 25년 동안 의료 관련 사기를 탐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한 전문가가 VAERS(미국,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의 백신 사망자보다 실제 사망자가 최소한 5배에서 10배 많을 것이라고 확언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아래 그림)


그렇다면 한국의 백신 사망자는 1만 2천 명에서 2만 4천 명 사이다. 이는 부풀려진 코로나 사망자수에 육박한다. 각국의 백신 사망자 통계를 토대로 계산하면 세계에서 현재까지 약 3천5백만 명이 사망했고, 약 5억 명이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 앞으로 사망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전 세계에서 벌어진 백신프로파간다는 너무나 방대하여 책 한 권을 써도 모자랄 판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이다.


모든 프로파간다가 백신 접종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정부 및 각 기권, 언론, 교사, 의사에 의해 자행되었다. 모두가 공범이다.


22.10.27 Dr.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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