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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과 2024년의 주요 경영 아젠다 변화

ESG

by JCNC

2023년과 2024년의 주요 경영 아젠다 변화

변화의 흐름을 통해 기업 경영 환경이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 지점을 파악

EY의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리스크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ESG 리스크는 지난 2년 동안 1순위 중점 분야였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투자자의 80% 이상이 기업이 "단기적인 배당금 지급보다 장기적인 가치 창출에 더 집중해야 한다. 성장 계획에 대해 개방적이고 투명해야 합니다. 환경적, 사회적, 거버넌스 요인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실질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는 재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설문 조사에서 묻는 질문이며(다음 진술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까) 그 결과는 긍정적이었고 80% 이상의 사례에서 '예'였습니다.

1. 장기적으로 기후 변화에서 다양성, 이사회 효율성에 이르기까지 ESG 문제는 실질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는 영향을 미칩니다.


2.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려면 거버넌스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적 요인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3. 환경 및 사회 문제는 위험과 기회를 모두 제공하지만, 기업은 너무 오랫동안 이를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4. 상장기업 CEO는 매년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명확한 전략을 제시하고 이사회가 이를 검토했음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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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vs 2024 기업 경영 아젠다 우선순위 변화


2024년 TOP 10 아젠다 (좌측, 1~10위 순)

1. ESG

2. 자본(Capital)

3. 사업 수행을 위한 사회적 인허가 (License to operate)

4. 기후 변화(Climate change)

5. 디지털 및 혁신(Digital and innovation)

6. 비용 및 생산성(Costs and productivity)

7. 지정학(Geopolitics)

8. 사이버(Cyber)

9. 신사업 모델(New business models) 신규 진입

10. 인재 및 인력(Workforce)



2023년 TOP 10 아젠다 (우측, 1~10위 순)

1. 자본(Capital)

2. 비용 및 생산성(Costs and productivity)

3. 디지털 및 혁신(Digital and innovation)

4. 기후 변화(Climate change)

5. 사업 수행을 위한 사회적 인허가 (License to operate)

6. ESG

7. 인재 및 인력(Workforce)

8. 지정학(Geopolitics)

9. 사이버(Cyber)

10. 신사업 모델(New business models) 신규 진입



우선순위 변화 요약


해석 및 인사이트

• ESG의 중요성 급상승: 2024년에는 ESG가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함. 이는 지속가능성과 비재무 리스크 대응이 기업 생존과 직결됨을 보여줌.

• 자본과 기후 변화의 지속적 중요성: 자본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후 변화 이슈도 변함없는 핵심 아젠다로 자리함.

• 비용 및 생산성은 상대적 하락: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생산성보다는 비재무 리스크 대응과 사회적 신뢰 확보에 더 무게가 실림.

• 사이버와 지정학 리스크 인식 증가: 글로벌 위기와 갈등 상황이 지속되면서 기업의 사이버 보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가 강화됨.

• 신사업 모델 주목: 2023년에 새롭게 등장한 ‘신사업 모델’은 2024년에도 상승하며, 비즈니스 전환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음.

• 인재 및 인력 아젠다 하락: 하락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TOP 10에 포함되며 중요성은 유지됨.



이 자료는 ESG와 디지털 전환, 그리고 리스크 대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경영자와 실무자들은 해당 우선순위 변화를 바탕으로 전략 재점검이 필요하다.


https://www.ey.com/en_pk/insights/energy-resources/risks-opportunities?hl=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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