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 ISSB: IFRS S2 공시

ESG

by JCNC

Bank of America, 「ISSB: IFRS S2 Disclosure 2025」

뱅크 오브 아메리카

ISSB: IFRS S2 공시 2025

1. 문서 개요


이 문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ISSB의 IFRS S2(기후 관련 공시) 체계에 맞추어 작성한 기후공시 문서입니다.

보고서는 기후 관련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시나리오 분석, 회복탄력성, 지표 및 목표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금융기관으로서 기후위험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그리고 탄소중립 및 금융배출(financed emissions) 목표를 어떤 방식으로 설정·관리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공시는 자발적(voluntary) ISSB IFRS S2 정렬 공시이며, 보고기간은 2024년 12월 31일 종료 회계연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만 문서 자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정확성을 전제로 제공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Source : Bank of America, ISSB: IFRS S2 Disclosure 2025, pp. 1, 5



2. 작성 기준과 전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 보고서를 ISSB의 IFRS S2 기준에 맞춰 작성했지만, 동시에 몇 가지 중요한 한계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첫째, 이 문서에 포함된 지속가능성 정보는 미국 SEC 공시에서 말하는 “중요성(materiality)” 개념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여기서의 기후정보는 투자판단을 위한 법적 공시와 동일한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둘째, 기후정보에는 추정치, 가정, 방법론, 제3자 데이터가 포함되며, 데이터의 품질과 완전성은 계속 변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문서는 외부감사를 전면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며, 일부 정보만 제한적 또는 합리적 보증의 대상이 되었다고 명시합니다.


넷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속가능성 목표가 자사의 의지만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정부정책, 시장구조, 기술발전, 소비자 수요, 과학적 진전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넷제로 및 기후목표는 확정적 약속이라기보다 당시 시점의 최선의 판단에 기초한 aspiration의 성격이 강합니다.

출처: pp. 3–5



3. 기업 개요와 기후전략의 위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로, 개인금융, 중소기업금융, 기관투자자 서비스, 대기업·정부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회사의 전체 전략은 Responsible Growth라는 프레임워크에 의해 운영되며, 네 가지 핵심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에서 성장하고 승리할 것

2. 고객 중심으로 성장할 것

3.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안에서 성장할 것

4.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할 것


기후전략은 이 네 번째 원칙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30년까지 1.5조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금융을 동원·집행하겠다는 목표를 2021년에 발표했고, 발표 후 4년 동안 7,410억 달러 이상을 집행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2050년 이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금융활동, 운영, 공급망 전반에서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힙니다.

출처: pp. 6–7



4. 거버넌스 체계


ISSB IFRS S2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는 기후 관련 의사결정이 기업의 거버넌스 구조 안에 어떻게 내재화되어 있는가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 부분을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4.1 이사회 수준 감독(Board-Level Oversight)


이사회는 기후 관련 전략과 위험을 감독하며, 특히 다음 위원회들이 각각 역할을 맡습니다.

• 감사위원회(AC): 기후 관련 공시와 법규 준수 감독

• 보상 및 인적자본위원회: Responsible Growth와 연계된 보상체계 감독

• 기업지배구조위원회(CGC): 기후공시, 기후목표, 기후전략, 지속가능성 활동 전반 검토

• 전사위험위원회(ERC): 기후위험을 포함한 리스크관리 체계 감독


즉, 기후 이슈가 특정 ESG 전담부서 차원이 아니라 이사회와 핵심 위원회 구조 안으로 편입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4.2 경영진 수준 감독(Management-Level Oversight)


경영진 차원에서는 다음 기구가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 Management Risk Committee(MRC): CEO와 CRO가 공동 의장으로 참여하며, 모든 중대 위험을 감독

• Responsible Growth Council(RGC): 기후 관련 전략과 이니셔티브를 자문하는 고위 경영진 협의체

• Responsible Growth Disclosure Council(RGDC): 기후공시 및 보고 감독


이처럼 보고서는 기후거버넌스를 이사회–경영진–기능별 조직–고객 접점 조직으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로 설명합니다.

출처: pp. 8–9



5. 기후위험관리 체계


5.1 기본 접근법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후위험을 별도의 독립 리스크가 아니라 기존의 전사적 위험관리 체계 안에 통합해 관리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기후위험은 기존의 신용위험, 시장위험, 운영위험 등과 분리되지 않고 기존 리스크관리 프로세스에 기후요소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반영됩니다.


또한 기후위험을 다음 두 가지 큰 범주로 구분합니다.

• 물리적 위험(Physical Risk): 홍수, 폭염, 산불, 폭풍,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직접적 물리적 영향

• 전환 위험(Transition Risk): 저탄소 경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책, 법률, 기술, 시장 변화에 따른 위험


보고서는 물리적 위험이 차주의 상환능력, 담보가치, 시설 운영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전환위험은 정책변화나 시장구조 변화로 인해 고객과 은행의 재무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p. 10–11


5.2 3선 방어체계(Three Lines of Defense)


기후위험관리는 다음 구조를 따릅니다.

• Front Line Units: 사업활동과 보고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

• Global Risk Management: 프런트라인의 위험활동을 독립적으로 감시·검토

• Corporate Audit: 주요 프로세스와 통제에 대한 독립적 검증 수행


이는 금융기관 특유의 리스크 거버넌스를 기후위험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입니다.

출처: p. 10



6. 기후위험 식별, 측정, 모니터링, 통제


6.1 위험 식별


기후위험 식별은 분기별로 검토되는 전사 리스크 인벤토리에 반영됩니다.

기후 관련 요소는 사업부문과 통제기능으로부터 입력을 받아 반영되며, 단기·중기·장기 시계열로 구분됩니다.


보고서는 기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 단기: 3년 미만

• 중기: 3~5년

• 장기: 5년 초과


또한 기후위험 유형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 급성 물리위험: 해안홍수, 혹한, 폭염, 하천홍수, 폭풍, 산불, 강풍

• 만성 물리위험: 만성 한랭, 만성 고온, 가뭄, 해수면 상승

• 전환위험: 고객 책임, 소비자 선호 변화, 규제, 좌초자산, 기술변화


이 점은 ISSB 공시에서 요구하는 “위험의 구체적 식별과 시간지평 연결”에 잘 부합합니다.

출처: p. 10


6.2 위험 측정


위험 측정은 정성·정량 방법을 함께 사용합니다. 산업별, 국가별, 차주별 평가와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기후위험 노출을 측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 11


6.3 위험 모니터링


각 리스크 영역별로 기후위험 관련 보고가 개발되며, 분기별 기후위험 보고를 통해 지표와 추세를 집계합니다. 이를 통해 취약 차주, 산업, 자산군을 식별하고 추가 관리가 필요한 영역을 파악합니다.

출처: p. 11


6.4 위험 통제


리스크 통제는 정책, 절차, 거버넌스 구조를 통해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기존 위험관리 정책을 업데이트해 기후요소를 반영한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 11



7. 기후 시나리오 분석(Climate Scenario Analysis)


이 보고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기후 시나리오 분석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NGFS(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 시나리오를 활용하면서, 자사 포트폴리오 특성에 맞게 조정한 시나리오를 사용합니다. 2024년 분석에서는 NGFS Phase IV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선택했습니다.

• Net Zero 2050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 Delayed Transition


또한 이와 별도로 미국, 유럽, 아시아에 2년 내 중첩적으로 발생하는 매우 심각한 단기 급성 물리위험 시나리오도 설계했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보험산업, 핵심 인프라, 응급서비스, 은행 운영에 복합 충격을 주는 상황을 가정합니다.


보고서는 시나리오 분석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합니다.

• 기후데이터의 세분성과 적시성이 분석 품질에 결정적

• 내부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 모두 접근성·완전성·시의성 한계 존재

• 기후모델은 장기 예측에 필요한 산업·국가 단위 세분화를 요구

• 과거 유사 사례가 적어 모델링 자체가 본질적으로 어렵고 불확실함


핵심 학습효과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회사는 다음과 같은 통찰을 얻었다고 설명합니다.

• 기후위험은 다른 스트레스와 결합될 때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전환위험은 전체적으로는 아직 극단적이지 않지만 산업별 차별화가 큼

• 기업 단위 결과는 재무건전성과 배출 프로파일에 크게 좌우됨

• 물리위험 분석에서는 미국 남동부·서부 지역 포트폴리오가 홍수, 강풍, 산불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

• 보험의 존재 여부와 보장 수준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향후 보험 가용성·적정성 분석이 중요함


이는 금융기관이 단순히 탄소배출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산업·보험시장 구조까지 포함한 복합위험 분석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pp. 16–17



8. 회복탄력성(Resilience Planning)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후회복탄력성을 기후 관련 물리적·전환 리스크 사건, 추세, 교란에 대해 예측하고 준비하며 대응하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회사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수행한다고 밝힙니다.

• 연례 전략계획 및 자본계획

• 스트레스 테스트

• 운영 및 다운스트림 가치사슬을 대상으로 한 기후 시나리오 분석

• 사업연속성 및 복원력 계획


즉, 기후회복탄력성은 단지 ESG 차원의 선언이 아니라 재무적·운영상 복원력 관점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출처: p. 17



9. 지표 및 목표(Metrics & Targets)


9.1 전반적 목표 구조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범위 1, 2, 3 배출과 공급망, 금융활동 관련 목표를 설정해 왔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2024년에는 2050년 이전 넷제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내부 Transition Plan을 수립했다고 밝힙니다.


2030년 목표

• 범위 1·2 넷카본중립 유지

• 전력의 100%를 무탄소 전력으로 구매

• 범위 1·2 총배출량(위치기준)을 2010년 대비 75% 감축

• 에너지 사용량을 2010년 대비 55% 감축


이 목표들은 운영 차원의 감축관리와 전력조달 전략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출처: pp. 17–18


9.2 배출량 산정 방법론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는 GHG Protocol Corporate Accounting and Reporting Standard를 적용합니다.

범위 1, 2, 3 산정에는 CO2, CH4, N2O, HFCs가 포함되며, IPCC AR5 지구온난화지수(GWP)를 사용합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REGO, GO, NFC, I-REC 등)를 반영한 시장기준 Scope 2 계산을 수행하고 있으며, 조직경계는 operational control approach를 사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 18



10. 운영 배출 및 탄소중립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운영 부문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10년 대비 에너지 사용 45% 감축

• 2010년 대비 위치기준 Scope 1·2 배출 62% 감축

• 2020년 이후 운영과 출장에 대해 탄소중립 유지


운영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회사는 다음 순서로 접근합니다.

1. 에너지 효율 개선

2. 공간 최적화

3. 현장 재생에너지 활용

4. 전력사용량에 상응하는 REC 소각

5. 잔여 배출은 탄소크레딧 구매로 상쇄


즉, 단순 오프셋 중심이 아니라 우선 감축, 이후 잔여배출 상쇄라는 논리를 제시합니다.

출처: pp. 18–19



11.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의 핵심 수치


보고서의 표에 따르면 2024년 주요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Scope 1 및 Scope 2

• Scope 1 직접배출: 65,763 tCO2e

• 위치기준 Scope 2: 617,413 tCO2e

• 위치기준 Scope 1+2 총배출: 683,176 tCO2e

• 2010년 대비 감축률: 62%


시장기준 Scope 2 포함 시

• 시장기준 Scope 2: 16,587 tCO2e

• Scope 1 + 시장기준 Scope 2 총배출: 82,350 tCO2e

• 탄소크레딧 소각량: 82,350 tCO2e

• 순배출(net Scope 1+2): 0


즉, 시장기준으로는 운영부문 Scope 1+2 순배출을 0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Scope 3 일부 항목

• Purchased goods and services: 1,625,076 tCO2e

• Capital goods: 35,375 tCO2e

• Fuel and energy-related activities: 150,799 tCO2e

• Business travel: 96,359 tCO2e

• Employee commuting: 314,706 tCO2e


다만 가장 큰 항목인 투자(Investments) 배출은 별도의 금융배출 섹션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pp. 19–20



12. 탄소크레딧 활용 방식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고품질(high-integrity) 탄소크레딧이 더 넓은 탈탄소화 전략의 일부로 활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탄소제거(removal) 크레딧이 2030년 이후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2024년 탄소크레딧 사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총 소각량: 178,709 tCO2e

• 회피(avoidance) 크레딧: 102,340 tCO2e

• 제거(removal) 크레딧: 76,369 tCO2e

• Scope 1·2 적용: 82,350 tCO2e

• Scope 3 출장 적용: 96,359 tCO2e


또한 회사는 CCP(Core Carbon Principles)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우선하겠다고 밝히며, 자발적 탄소시장 거버넌스 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 21



13. 금융배출(Financed Emissions)


이 보고서에서 금융기관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financed emissions입니다.

회사는 금융배출이 전체 배출 중 가장 큰 부분이라고 인정하며, 다음 7개 부문에 대해 2030년 자발적 금융활동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자동차 제조

• 항공

• 시멘트

• 에너지

• 철강

• 해운

• 발전


이들 부문은 전 세계 배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자사 대출 포트폴리오에서도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우선 선정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출처: p. 22


13.1 금융배출 지표 체계


회사는 단일 지표 대신 여러 지표를 함께 사용합니다.

• 물리단위 배출집약도(physical unit emissions intensity)

• 절대 금융배출량(absolute financed emissions)

• 경제집약도(economic intensity)


이 가운데 물리단위 집약도는 고객의 효율개선과 기술전환 진전을 보기 위한 지표이며, 절대배출은 장기적으로 실제 줄여야 하는 총량을 보여줍니다.

즉, 보고서는 “집약도만 보면 총량이 가려지고, 총량만 보면 효율개선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둘을 함께 봐야 한다”는 관점을 취합니다.

출처: p. 22


13.2 산정 공식


PCAF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공식을 사용합니다.

• 절대 금융배출 = (고객 익스포저 / 고객 EVIC) × 고객 배출량

• 경제집약도 = 부문 절대 금융배출 / 부문 총 활용 익스포저


이는 금융기관의 포트폴리오 배출을 측정하는 대표적 접근입니다.

출처: p. 22



14. 부문별 금융배출 현황


2024년 절대 금융배출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 제조: 694 천 tCO2e

• 항공: 3,749 천 tCO2e

• 시멘트: 1,678 천 tCO2e

• 에너지(상류/정유/통합): 1,595 천 tCO2e

• 에너지(기타 석유·가스, Scope 3.11): 16,671 천 tCO2e

• 철강: 2,111 천 tCO2e

• 발전: 4,100 천 tCO2e


여기서 특히 기타 석유·가스 관련 Scope 3.11 수치가 매우 크게 나타나며, 금융기관의 전환리스크 노출이 여전히 화석연료 가치사슬에 크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p. 23



15. 부문별 2030 집약도 목표와 정렬도


보고서의 표에 따르면 2030년까지의 주요 감축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차 제조: 48.0% 감축

• 항공: 37.0% 감축

• 시멘트: 32.0% 감축

• 에너지: 45.0% 감축

• 철강: 29.0% 감축

• 발전: 27.0% 감축


해운은 다른 방식으로 관리되며, Poseidon Principles와 IMO GHG Strategy를 참조해 포트폴리오 정렬 점수를 제시합니다.


이 지표들은 부문별로 참조 시나리오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시멘트, 에너지, 철강, 발전은 대체로 IEA NZE2050 또는 관련 경로를 사용하고, 항공은 MPP PRU, 해운은 Poseidon Principles/IMO 전략을 반영합니다.

출처: pp. 24–25



16. 대출 익스포저와 경제집약도


2024년 부문별 상업신용대출 익스포저도 함께 공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발전 부문: 커밋 익스포저 442.46억 달러, 활용 익스포저 212.53억 달러

• 에너지 부문도 상당한 규모의 익스포저 보유

• 자동차, 항공, 시멘트, 철강, 해운 등에 대해서도 각각 커밋·활용 익스포저 공시


이와 함께 경제집약도(tCO2e / million $)도 제시되는데, 예컨대 시멘트와 에너지 부문은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집약도를 보입니다. 이는 동일한 금융노출 대비 배출량이 큰 부문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p. 25



17. ISSB IFRS S2 관점에서 본 이 문서의 의미


이 보고서는 ISSB IFRS S2의 기본 구조인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를 매우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측면이 두드러집니다.


강점

1. 거버넌스 구조가 명확함

이사회 위원회와 경영진 위원회 역할이 비교적 구체적입니다.

2. 기후위험을 기존 위험관리 체계에 통합

금융기관 특성에 맞는 리스크 프레임워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3. 시나리오 분석이 실질적

NGFS 시나리오뿐 아니라 자사 맞춤형 급성 물리위험 시나리오를 추가했습니다.

4. 운영배출과 금융배출을 구분해 공시

금융기관의 본질적 영향이 운영보다 금융활동에 있다는 점을 드러냅니다.

5. 부문별 금융배출 목표가 제시됨

넷제로 전략을 선언 수준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수준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한계 또는 유의점

1. 전망정보의 불확실성이 큼

문서 전체가 가정과 외부환경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2. 일부 데이터는 추정과 제3자 정보 의존

3. 추가 부문 목표 미설정

비중이 작거나 데이터 부족을 이유로 일부 부문은 제외했습니다.

4. 감축목표가 자발적 성격

법적 구속력이 아닌 내부 목표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즉, 이 문서는 ISSB 공시의 형식은 잘 갖추고 있으나, 실제 성과 판단에서는 데이터 품질과 전환경로의 현실성, 향후 규제 변화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출처: pp. 3–5, 22, 27–28



종합 평가


이 보고서는 금융기관이 ISSB IFRS S2를 적용할 때 어떤 방식으로 공시를 구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기업과 달리 금융기관은 직접배출보다 금융배출, 포트폴리오 전환위험, 시나리오 기반 위험평가가 핵심이라는 점이 잘 드러납니다.


핵심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후를 별도 ESG 이슈가 아니라 전사 리스크관리와 성장전략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 운영 차원에서는 이미 Scope 1·2 순배출 0을 유지하고 있으나,

• 진짜 핵심은 자동차·항공·시멘트·에너지·철강·해운·발전 부문의 금융배출 감축 경로 관리에 있습니다.

• 따라서 이 문서는 단순한 친환경 홍보 자료라기보다, 금융기관형 기후공시의 구조적 설계 문서에 가깝습니다.


Source :

• Bank of America, ISSB: IFRS S2 Disclosure 2025, pp.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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