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겨울방학
교회 집사님 한 분께서 애슐리퀸즈 이용권 네 장을 주셔서 저녁에 가족들이랑 같이 고덕에 갔다. 분위기도 되게 고급스러웠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음식은 많은데 먹을 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뷔페만 오면 드는 생각인데 뷔페에선 한 가족이 한 테이블에 다 같이 모여 앉아 밥을 먹어도 혼자 먹는 느낌이 든다. 자기 접시가 비면 혼자 음식을 가지러 가고, 메인 디쉬 없이 자기 접시 위의 음식만 먹어서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