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학기
오늘은 서간놈의 관향결 일기 100일 차다. 이대로 365일 차까지 가보자잉~~~
WBC 체코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1대 4로 대승을 거두었다. 우리 문보물의 만루홈런이 인상 깊었다. 경기를 실시간으로 안 보고 밤늦게 하이라이트로만 봤는데 되게 시원하게 타격이 많이 나온 것 같다.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재밌었다.
5월쯤 체육으로 플레이트 야구를 한다고 한다. 엄청 기대된다. 애들이랑 야구 경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
임시 반장이 됐다. 할 생각 없었는데 애들이 아무도 손을 안 들길래 담임샘이 가장 가까이 있는 나한테 제안하셨고 딱히 거절할 이유는 없어서 알겠다고 했다.
반장선거도 나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후보가 우성이 한 명밖에 없어서 나도 그냥 나가겠다고 했다.
[22. 한 달 살기를 한다면 무엇을 해보고 싶어?]
서울이나 외국에 나가서 살아보고 싶다. 스케치북이랑 연필 하나 들고 풍경 예쁜 곳 돌아다니면서 데생을 하고 싶다.